보성군, 청렴 조직문화부터 청년농 육성·지역복지까지 ‘촘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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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청렴 조직문화부터 청년농 육성·지역복지까지 ‘촘촘’

청렴올림픽 개최·청년리더 양성, 전문 농업인력 육성 기반 다져

[GJ저널 망치] 보성군(군수 김철우)이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과 청년농업인 육성, 주민 건강·복지 향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역량 강화에 나서고 있다.

보성군은 지난 1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참여형 청렴 프로그램인 ‘2026년 청렴올림픽’을 개최했다.

올해 처음 마련된 청렴올림픽은 청탁금지법과 이해충돌방지법 등 주요 반부패 법령과 청렴 제도를 직원들이 쉽고 자연스럽게 익히고, 부서 간 소통과 화합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부서별 대표선수 128명과 응원단이 참여한 가운데 청렴 선서, 청렴 OX퀴즈와 육상·축구·탁구·컬링을 청렴 교육에 접목한 ‘청렴올림픽 4종경기’가 진행됐다. 부서 대항 경기에서는 가족행복과가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김철우 군수는 “청렴은 공직자 한 사람 한 사람의 일상 속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모든 직원이 각자의 자리에서 청렴을 실천하고 서로 소통하며 군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보성을 만들어 가는 데 함께 힘써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보성군은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5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022년부터 4년 연속 종합청렴도 1등급을 달성했다.

지역 농업의 미래를 이끌 청년농업인 육성에도 힘을 쏟고 있다.

군은 같은 날 보성군농업기술센터에서 ‘제16기 보성생명농업대학 청년리더반 졸업식’을 열었다. 올해 청년리더반은 지난 4월부터 약 6개월간 농업경영과 농산물 유통·마케팅,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 농업 현장학습 등 영농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이론·실습 교육을 진행했다.

보성생명농업대학은 2011년 제1기 한우전문반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710명의 전문 농업인을 배출하며 지역 농업 전문인력 양성의 기반을 다지고 있다.
GJ저널망치 gjm200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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