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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는 오는 20일까지 5일간 해보면 꽃무릇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모악산의 자연환경과 꽃무릇 군락지를 배경으로 공연과 체험, 치유와 휴식을 아우르는 감성 치유형 축제로 꾸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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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프로그램도 다양하다. 꽃무릇 숲 나들이와 추억 사진 남기기, 아로마 향기 목걸이, 소원 리본 달기 등이 마련되며 모악산 치유센터에서는 온열 테라피와 건강 측정, 꽃차 시음 등을 운영한다.
모악산 정상 인증사진을 활용한 ‘모악산 정상 찾아가기’, 축제장과 해보면에서 사용한 영수증을 인증하는 ‘축제 소비 촉진 인증 이벤트’, 꽃무릇 구근을 직접 심는 ‘꽃무릇 프로미스데이’ 등 관광객 참여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방문객 편의를 위해 개막일인 16일과 주말인 19~20일에는 해보면 문장터미널과 축제 주차장을 연결하는 ‘꽃무릇길 순환버스’를 운행한다. 군은 이를 통해 관광객의 이동 편의를 높이는 동시에 해보면 소재지 방문과 지역 내 소비 촉진도 유도할 계획이다. 행사장 시설물과 관람 동선, 안전관리 체계를 최종 점검하고 주차장과 관광안내소, 화장실 등 편의시설 정비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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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오 함평군수는 “붉게 물든 꽃무릇과 모악산의 자연 속에서 공연과 체험, 치유와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축제를 준비했다”며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함평을 찾아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 군수는 이날 추석을 앞두고 함평우시장을 찾아 축산농가와 우시장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함평축협과 한우협회 등 축산 관련 기관·단체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지역 축산업 현황을 살폈으며, 최근 재확산하고 있는 구제역과 관련해 철저한 방역 태세 구축을 강조했다.
이 군수는 “지역 경제의 근간이라 할 수 있는 축산업이 살아야 함평경제가 다시 부흥할 수 있다. 한우 유전자원센터 건립 등 민선 9기 공약사항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지역 축산업의 대전환을 이끌어 내겠다.”고 했다.
GJ저널망치 gjm2005@daum.net
2026.09.20 (일) 23: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