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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섬박람회 개막일에는 2만 5,417명의 관람객이 행사장을 찾았지만, 사전에 마련한 교통대책과 현장 대응을 통해 시 전반의 교통흐름이 원활하게 유지됐다.
여수시는 경찰과 협력해 주행사장 진입로 1.8㎞ 구간 일방통행, 주요 교차로 신호체계 조정, 임시주차장 조성 등을 추진하고 개막 당일 주요 교차로와 진입도로에 교통관리 인력 300여 명을 배치했다. 무료 시내버스 27대와 셔틀버스 30대도 운행해 행사장 진입 차량을 분산했다.
섬박람회와 연계한 관광·문화 콘텐츠도 잇따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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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날 오동도에서는 ‘여수 다도해 지질공원 탐방안내소’가 본격적인 시범운영에 들어간다. 연말까지 오동도와 낭도를 중심으로 지질공원해설사가 주요 지질명소를 안내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질·생태·해양 자원의 관광 활용 가능성을 넓혀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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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수산물 소비와 판로 확대에도 힘을 쏟는다. 올해 총 1억 원을 투입해 섬박람회장 수산물 홍보·시식회를 비롯해 수도권 특별전, 여수 각굴 축제 등의 판촉행사를 지원한다. 섬박람회 기간에는 6개 업체가 참여해 홍합, 새고막, 어묵, 굴 가공품 등 여수 대표 수산물을 국내외 방문객에게 선보인다.
친환경 교통수단 확대도 두드러진다. 여수시는 올해 세 차례의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통해 총 1,244대의 전기차를 보급했다. 이에 따라 9월 현재 여수지역 전기차 등록대수는 5,200여 대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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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는 섬박람회 기간 교통상황과 방문객 불편 요인을 지속적으로 점검하는 한편, 해양·섬 자원을 활용한 관광 콘텐츠 확충과 지역경제 활성화, 친환경 도시 전환을 위한 정책을 이어갈 방침이다.
GJ저널망치 gjm2005@daum.net
2026.09.21 (월) 00: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