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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올림픽코리아 전국하계대회는 발달장애(지적·자폐성) 장애인 선수들이 참가하는 국내 대표 종합체육대회로, 매년 다양한 종목에서 선수들이 기량을 겨루고 스포츠를 통한 사회 참여를 돕는 화합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대회 수영 종목에 출전한 클럽 소속 선수 14명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다수의 선수가 나란히 메달을 목에 거는 영예를 안았다.
이 같은 성과의 배경에는 지역사회의 지원과 협력이 자리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의 재정 지원을 바탕으로 운영되는 ‘지정스포츠클럽’인 해당 클럽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북구시설관리공단(이하 공단)과 북구장애인체육회 간 긴밀한 업무협약을 통해 선수들이 훈련에 매진할 수 있는 안정적인 환경을 조성해 왔다.
공단이 운영하는 북구반다비체육센터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체육시설을 제공하며 훈련 여건을 뒷받침했다.
이와 함께 북구장애인체육회는 전문 지도자를 중심으로 체계적인 맞춤형 훈련을 지원하며 선수들의 실질적인 기량 향상을 이끌었다.
공단 산하 북구반다비체육센터 관계자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는 반다비체육센터의 설립 취지에 부합하는 멋진 성과를 내준 선수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더 넓은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선수들을 이끈 북구장애인체육회 소속 지도자는 “고된 훈련 과정을 묵묵히 믿고 따라와 준 선수들에게 진심으로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며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고 값진 결과를 만들어낸 선수들의 열정과 노력에 존경을 표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GJ저널망치 gjm2005@daum.net
2026.09.21 (월) 00: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