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복지·청렴·문화부터 이웃 나눔까지, 군민 삶 곳곳에 활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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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복지·청렴·문화부터 이웃 나눔까지, 군민 삶 곳곳에 활력

지역사회보장계획 점검·영유아 오감놀이 운영
공직자 청렴교육 강화, 합창단 전국대회 동상
대한한돈협회 함평군지부, 취약계층에 한돈 454㎏ 기부

[GJ저널 망치] 함평군(군수 이남오)이 복지정책과 영유아 지원, 공직사회 청렴문화 확산, 문화예술 활동을 이어가는 가운데 지역사회에서는 추석을 앞둔 나눔의 손길도 더해지고 있다.

군은 지난 4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제6기 함평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최종보고회’를 열고 2027년부터 2030년까지 추진할 복지정책의 방향과 세부사업을 점검했다.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은 ‘모두가 함께 누리는 포용복지 함평’을 비전으로 지역 특성과 주민 복지 수요를 반영한 중장기 계획이다. 군은 최종보고회에서 나온 의견을 반영해 계획안을 보완한 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심의와 군의회 보고를 거쳐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영유아와 보호자를 위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함평군보건소는 오는 11월 9일까지 매주 월요일 생후 6~20개월 영유아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베이비 오감놀이터’를 진행한다.

총 8회 과정으로 마련된 프로그램은 다양한 재료를 활용한 촉감놀이 등 영유아의 발달 단계에 맞춘 오감 체험을 통해 아이의 건강한 발달과 부모·자녀 간 애착 형성 및 정서적 교감을 돕는다.

공직사회 청렴문화 확산에도 나섰다. 군은 7일 함평엑스포공원 주제영상관에서 공직자 30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하반기 공직자 반부패·청렴교육’을 실시했다.

한유나 올바른연구소 대표가 강사로 나서 이해충돌방지법과 청탁금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등 주요 반부패 법령을 실제 업무 사례를 중심으로 설명하고 일상적인 공직생활에서 청렴을 실천하는 방안을 공유했다.

문화예술 분야에서도 성과가 이어졌다. 함평군합창단(단장 김선옥, 지휘자 장준행)은 지난 5일 장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제4회 남도 전국합창경연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함평군합창단은 35명의 단원이 일반부 경연에 참가해 화음과 팀워크를 선보였다. 2025년 도민합창경연대회 대상에 이어 지난해 최우수상을 수상한 데 이어 이번 전국 단위 대회에서도 입상하며 성과를 이어갔다.

추석을 앞두고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도 펼쳐졌다. (사)대한한돈협회 함평군지부(지부장 김상균)는 7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2,270인분 상당의 돼지고기 454㎏을 함평군에 기부했다.

기탁된 돼지고기는 추석 전까지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함평군지부는 매년 명절 한돈 나눔을 비롯해 인재양성기금 기탁과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부 등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남오 함평군수는 각 사업과 관련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정책과 영유아 지원을 지속하고, 청렴한 공직문화와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에도 힘쓰겠다는 뜻을 밝혔다.
GJ저널망치 gjm200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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