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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는 보건복지부 산하 국립재활원과 연계해 호남권 최초로 중증돌봄 대상자의 실제 가정에서 맞춤형 돌봄로봇을 실증한다. 관내 중증돌봄 대상자 4가구를 선정해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실증은 대상자의 생활환경과 신체적 특성, 돌봄 수요를 분석해 각 가정에 적합한 로봇을 지원하고 실제 생활에서 활용성과 효과를 검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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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는 실증 결과를 스마트 재가돌봄 서비스 개선에 반영하고 ‘24시간 안심출동단’, 퇴원환자의 가정 복귀를 돕는 ‘돌아홈’, 의료취약계층의 이동을 지원하는 ‘천원택시’ 등 기존 통합돌봄 서비스와 연계해 스마트 통합돌봄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노동관계 법령과 권리 보호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과 소상공인을 위한 ‘우리동네 착한노무사’ 무료상담도 운영한다.
서구는 지난 1일 신중년 AI 디지털 일자리센터에서 위촉식을 열고 김준수·민병일·조고익·김태수 노무사 등 4명을 ‘우리동네 착한노무사’로 위촉했다.
무료 노무상담은 오는 7일부터 11월까지 총 12차례 진행된다. 서구청 1층 민원실의 ‘우리동네 노무상담소’에서는 임금체불과 부당해고, 직장 내 괴롭힘 등 노동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에 대한 전문상담을 제공하며 평일 이용이 어려운 주민을 위해 토요일에도 상담한다.
또 ‘찾아가는 노무상담’을 통해 서구시니어클럽과 국제전문직업학교 등을 찾아 65세 이상 재취업자와 예비취업자에게 노동관계 법령과 근로자의 권리, 일터에서 필요한 노무 정보를 안내한다. 서구는 지난해에도 소상공인 등 117명에게 전문 노무상담을 제공했다.
서구는 이번 사업들을 통해 돌봄이 필요한 주민의 안정적인 일상생활을 지원하는 한편 노동 현장에서 발생하는 주민과 소상공인의 권익 문제에도 전문적인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GJ저널망치 gjm2005@daum.net
2026.09.21 (월) 00: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