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집중호우 대응부터 교육·에너지·공공의료까지 군정 현안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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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집중호우 대응부터 교육·에너지·공공의료까지 군정 현안 속도

침수피해 비상대응 강화
미니태양광 지원·교육 중장기계획·미래차 인재 육성 추진

[GJ저널 망치] 영광군(군수 장세일)이 집중호우 피해 대응에 행정력을 집중하는 한편 에너지 지원과 교육 혁신, 미래 모빌리티 인재 육성, 공공의료 강화 등 주요 군정 현안을 잇달아 추진하고 있다.

영광군은 31일 호우특보에 따라 비상근무체계를 가동하고 침수 취약지역 배수와 위험지역 통제, 주민 대피 및 응급복구에 나섰다. 이날 평균 강우량은 157.5㎜로 낙월면에는 341.9㎜의 많은 비가 내렸다. 일부 주택과 상가, 농경지 등이 침수되고 토사 유출과 수목 전도 등의 피해가 발생해 현장 안전조치와 복구를 진행하고 있다.

군민 생활과 밀접한 에너지·교육 정책도 추진된다. 군은 공동주택 24세대 내외를 대상으로 1,000W 이하 미니태양광 설치비의 80%를 지원하며, 오는 11월 20일까지 추가 신청을 받는다.

영광군미래교육재단은 9월 3일 영광문화예술의전당에서 ‘영광군 교육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용역 군민공청회’를 열고 교육 혁신 비전과 목표, 실효성 있는 대안을 군민과 함께 모색한다.

미래 모빌리티 분야에서는 지난 27일부터 30일까지 열린 ‘2026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 Formula Student Korea’에 전국 45개 대학 60개 팀, 2,500여 명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올해는 자율주행 포뮬러 경진대회도 시범 운영됐다.

공공의료 체계 강화에도 나선다. 군은 8월 조직개편으로 신설한 공공의료과를 중심으로 지역보건·방문보건·재택의료를 연계해 예방부터 의료·돌봄까지 이어지는 건강안전망을 구축하고, 제9기 지역보건의료계획(2027~2030년) 수립을 통해 지역 보건의료정책의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GJ저널망치 gjm200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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