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청년·청소년 지원부터 딸기농가 영농지도까지 현장 지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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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청년·청소년 지원부터 딸기농가 영농지도까지 현장 지원 강화

청년봉사단 미용교육·청소년 우주과학 캠프·딸기 꽃눈분화 검경 추진

[GJ저널 망치] 화순군(군수 임지락)이 청년 봉사역량 강화와 청소년 체험활동, 딸기 재배농가 영농지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현장 중심의 지원에 나서고 있다.

화순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1일 전남 청년봉사단을 대상으로 미용교육을 실시했다. 전라남도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는 교육 프로그램의 하나로 마련된 이번 교육에는 26명이 참여해 미용 관련 실용 기술을 익혔다. 참여자들은 앞으로 지역 내 취약계층과 어르신 등을 대상으로 미용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과 체험 기회도 확대했다. 화순군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고흥군 국립청소년우주센터에서 청소년 24명과 함께 진로·인성 여름캠프 ‘우주로 그리는, 나의 꿈!’을 진행했다.

청소년들은 우주비행사 훈련 장비와 천체투영관 체험, 종이비행기 실험, 폼로켓 제작·발사 등 다양한 우주과학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2박 3일간 공동생활과 환경보호 봉사활동을 통해 협동심과 공동체 의식을 기르는 시간도 가졌다.

딸기 재배농가를 위한 영농 지원도 진행되고 있다. 화순군은 지난 24일부터 딸기 정식이 끝날 때까지 농가를 대상으로 꽃눈분화 검경 서비스를 실시한다.

꽃눈분화가 충분하지 않은 모종을 너무 일찍 정식하면 개화와 수확이 늦어지고 수량이 감소할 수 있어 적정 정식 시기를 판단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올해 7월부터 8월 20일까지 육묘기간 평균기온은 27.1℃로 전년보다 0.3℃ 높아 농가의 세심한 관리가 요구된다.

검경을 희망하는 농가는 딸기 모종을 가지고 화순군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를 방문하면 꽃눈분화 진행 상태를 확인하고 적정 정식 시기와 정식 후 관리 방법에 대한 기술지도를 받을 수 있다.

화순군은 청년과 청소년의 지역사회 참여와 성장을 지원하는 한편, 농업 현장에서도 시기별 맞춤형 기술지도를 통해 안정적인 영농을 뒷받침하고 있다.
GJ저널망치 gjm200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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