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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본격적인 배 출하철을 맞아 타 지역에서 생산된 배를 ‘나주배’ 포장재에 담아 판매하는 이른바 ‘박스갈이’ 근절을 위한 지도·단속을 지속한다. 원산지 둔갑은 나주배의 브랜드 가치를 훼손하고 생산농가와 소비자 모두에게 피해를 줄 수 있는 만큼 시민들에게 원산지 표시 확인과 위반 의심 행위에 대한 적극적인 신고도 당부했다.
농산물 수출 경쟁력 강화에도 힘을 쏟고 있다. 최근 농업기술센터에서 풋고추 등 시설하우스 작목반원을 대상으로 농산물 안전성 교육을 실시하고 토양 관리와 비료 사용법, 농약 안전사용 요령 등을 안내했다. 농산물안전성분석실에서는 출하 전 잔류농약 460여 성분과 중금속 등을 분석해 안전한 농산물 생산을 지원하고 있다. 나주시는 나주배뿐 아니라 시설채소 등으로 수출 품목을 다변화해 해외 판로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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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한 시민 프로그램도 이어진다. 나주시는 오는 9월 3일까지 ‘2026년 영산강 인문 아카데미’ 제6기 수강생 60명을 모집한다. 아카데미는 9월 4일부터 10월 3일까지 5회에 걸쳐 마한과 영산강의 역사문화, AI·디지털트윈을 활용한 문화유산 보존·활용, 나주 구도심의 미래 전략 등을 다루며 마지막 회차에는 영산강 일원 정자 현장답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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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는 이처럼 농업과 복지, 생활환경, 역사문화, 도시재생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의 현장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 경쟁력과 정주 여건을 함께 높여갈 계획이다.
GJ저널망치 gjm2005@daum.net
2026.08.25 (화) 17: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