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공동체·환경 실천으로 주민 삶의 변화 이끈다
검색 입력폼
서구

서구, 공동체·환경 실천으로 주민 삶의 변화 이끈다

아파트공동체 활동 안내서 제작, 주민 주도 생활문제 해결 지원
에너지의 날 맞아 책·놀이·체험으로 탄소중립 실천 확산

[GJ저널 망치]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주민 주도의 공동체 활성화와 생활 속 환경 실천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지속가능한 지역공동체 조성에 힘을 쏟고 있다.

서구는 최근 주민들이 이웃과 함께 생활 속 문제를 찾고 해결할 수 있도록 ‘2026 서구 아파트공동체 활동 안내서’를 제작했다. 안내서는 주민들이 아파트 공동체 활동을 직접 계획하고 실천할 수 있는 워크북 형태로, 의견수렴부터 활동계획 수립, 역할분담, 회의록 작성, 활동점검까지 필요한 과정을 단계별로 담았다.

특히 이웃 돌봄과 층간소음·주차갈등 예방, 자원순환·탄소중립, 어린이·어르신 안전환경 조성, 세대 간 소통 등 아파트 생활과 밀접한 실천 사례를 제시했다. 서구는 안내서 300권을 관내 18개 동 행정복지센터와 아파트 관리사무소, 입주자대표회의, 주민자치회 등에 배포하고 관련 누리집에도 게시할 예정이다.

주민들의 환경 감수성을 높이기 위한 체험 프로그램도 이어졌다. 서구는 에너지의 날(8월 22일)을 맞아 지난 21~22일 어린이생태학습도서관 등을 중심으로 ‘지구를 사랑하는 날’ 행사를 열어 자원순환과 탄소중립, 신재생에너지의 중요성을 알렸다.

‘오늘의 배움으로, 내일의 실천을’을 주제로 열린 행사에서는 환경 그림책 강연과 자연 관찰·오감 생태체험, 소등 이벤트를 비롯해 병뚜껑 컬링, 탄소중립 보드게임, 태양광 조명 만들기 등 어린이와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22일에는 주민 100여 명이 참여해 책과 놀이, 만들기를 통해 생활 속 환경 실천 방법을 익혔다.

서구는 앞으로도 주민 스스로 공동체의 문제를 해결하고 일상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도록 교육과 체험, 현장 지원을 연계해 주민 참여형 공동체 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GJ저널망치 gjm2005@daum.net

오늘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