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물가 안정·수변 경관·통합방위 강화, 지역 현안 대응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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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물가 안정·수변 경관·통합방위 강화, 지역 현안 대응 박차

휴가철 바가지요금 근절·가격표시제 준수 등 물가안정 캠페인 전개
함평천 팜파스그라스 1,860주 개화 절정, 수변 명소로 눈길
을지연습 앞두고 유관기관 협력 강화, 지역 통합방위 태세 점검

[GJ저널 망치] 함평군(군수 이남오)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물가 안정과 관광환경 조성, 지역 통합방위 태세 강화 등 군민 생활과 안전에 밀접한 현안 대응에 나섰다.

군은 지난 7일 함평엑스포공원 물놀이장과 12일 함평천지전통시장 일원에서 휴가철 물가안정 캠페인을 펼쳤다. 시장상인회와 소상공인연합회 등이 참여한 가운데 바가지요금 등 불공정 거래 행위 근절과 가격표시제 준수, 착한가격업소 이용 등을 집중 홍보했다. 군은 물가 모니터링을 통해 지역 물가 동향도 정기적으로 조사·공개하고 있다.

함평천에서는 수변을 따라 조성된 팜파스그라스가 개화 절정을 맞아 새로운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다. 함평군 농업기술센터는 함평천 잠수교~함평교 300m와 함평교~화양교 4.8㎞ 구간에 걸쳐 팜파스그라스 1,860주를 식재해 수변 산책로를 조성했다. 이번 주 절정을 맞은 팜파스그라스는 가을 국향대전 기간까지 아름다운 경관을 이어갈 전망이다.

지역 안보와 위기 대응체계 점검에도 나섰다. 군은 지난 12일 군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2026년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열고 을지연습 추진계획과 기관별 역할 및 협조 사항을 점검했다. 이남오 함평군수와 김영인 함평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군부대·경찰·소방 등 유관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해 위기 상황에 대비한 신속하고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함평군은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실시되는 을지연습을 통해 국가비상사태에 대비한 대응 역량을 점검하고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GJ저널망치 gjm200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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