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생활밀착형 정책 확대, 공동체·아동·환경·세정까지 촘촘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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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생활밀착형 정책 확대, 공동체·아동·환경·세정까지 촘촘한 지원

으뜸마을 현장평가부터 아동 돌봄·마음건강, 친환경 장례문화까지
주민세 19억 3,000만 원 부과, 31일까지 납부 당부

[GJ저널 망치] 나주시(시장 윤병태)가 주민 주도의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비롯해 아동 돌봄과 정신건강, 친환경 장례문화 확산, 주민세 납부 안내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올해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에 참여한 123개 마을 가운데 사업을 조기에 완료한 19개 마을을 대상으로 오는 18일부터 1차 현장평가에 들어간다. 주민 참여 실태와 마을환경 개선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5개 우수마을을 선정한 뒤 2차 평가를 거쳐 최종 우수마을을 가릴 예정이다. 이 사업은 주민들이 마을 문제를 직접 발굴하고 해결하는 주민 주도형 공동체 사업이다.

아동들의 건강한 여름방학을 위한 지원도 이어졌다. 나주시는 지난 11일 나주중흥골드스파&리조트에서 관내 24개 지역아동센터 아동 540여 명과 종사자 110여 명 등 650여 명이 참여한 ‘2026년 지역아동센터 어울마당 행사’를 열었다. 참여 아동들은 사전 안전교육을 받은 뒤 물놀이와 교류 활동을 통해 즐거운 여름방학을 보냈다.

아동·청소년의 마음건강 관리도 강화한다. 나주시보건소는 8월 중 반남나누미·영산포·노안·공산지역아동센터 등 4곳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약물 오남용과 스마트미디어 과의존, 자살 예방교육 등을 통해 정신건강 문제를 예방하고 조기에 발견하는 데 중점을 둔다. 상담·치료 연계와 고위험군 사례관리, 전문의 자문 상담도 함께 지원한다.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친환경 장례문화 확산에도 나섰다. 나주시는 빛가람종합병원장례식장과 애향장례식장 등 2곳에서 상주에게 다회용기를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사용한 용기는 전문업체가 수거·세척해 다시 공급하며, 나주시공무원노동조합도 일회용품 중심의 상조물품 지원 방식을 개선하는 등 친환경 장례문화 조성에 동참하고 있다.

한편 나주시는 올해 주민세 개인분 6억 1,200만 원과 사업소분 13억 1,800만 원 등 총 19억 3,000만 원을 부과하고 오는 31일까지 납부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개인분은 7월 1일 기준 나주시에 주소를 둔 세대주, 사업소분은 일정 요건을 충족하는 법인과 개인사업자가 대상이다. 금융기관과 CD·ATM은 물론 위택스, 가상계좌, ARS, 모바일 간편결제 등을 통해 납부할 수 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각 사업을 통해 주민 참여와 공동체 활성화,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친환경 생활문화 정착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한편 시민과 사업자들에게 주민세를 기한 내 납부해 줄 것을 당부했다.
GJ저널망치 gjm200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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