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청년 소통부터 아동 돌봄·농촌 여성 역량 강화까지 ‘생활밀착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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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청년 소통부터 아동 돌봄·농촌 여성 역량 강화까지 ‘생활밀착 행정’

청년정책협의체 현장 의견 청취, 위기아동 냉방비 1천만 원 지원
생활개선회원 32명 대상 AI·디지털 활용 및 탄소중립 교육

[GJ저널 망치] 담양군(군수 박종원)이 청년정책 소통과 취약계층 아동 지원, 농촌 여성의 디지털 역량 강화 등 군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박종원 담양군수는 지난 11일 제4기 담양군 청년정책협의체 위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일자리와 주거, 문화·복지 등 청년들이 지역에서 생활하며 겪는 어려움과 정책 수요를 청취했다.

이날 청년들은 정주 여건 개선과 일자리·주거 지원 등 현장에서 체감하는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으며, 현재 추진 중인 청년정책에 대한 질의응답과 함께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박 군수는 “청년들이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하며 자신의 꿈과 역량을 펼칠 수 있는 여건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현장의 목소리가 실질적인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폭염에 취약한 아동가정을 위한 민관 협력도 이어졌다. 월드비전 광주전남사업본부와 담양지회는 지난 11일 저소득 아동가정을 위해 냉방비 1천만 원을 담양군에 전달했다. 지원금은 전기요금 부담 등으로 냉방기기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아동가정의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박 군수는 나눔을 실천한 월드비전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지역 아동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고 필요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농촌 여성리더의 변화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한 교육도 진행됐다. 담양군농업기술센터는 생활개선회원 32명을 대상으로 ‘핵심리더 역량강화 교육’을 열고 인공지능(AI)과 디지털 활용, 탄소중립 실천 등을 교육했다.

참가자들은 휴대전화를 이용해 인공지능의 주요 기능과 활용법을 직접 익혔으며, 업사이클링 가죽공예와 양말목 열쇠고리 만들기 체험을 통해 자원 재활용과 탄소중립의 의미도 되새겼다. 이번 교육은 한국생활개선전라남도연합회의 지원으로 마련됐다.

담양군은 앞으로도 청년의 지역 정착과 취약계층 보호, 농촌 여성의 역량 강화 등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GJ저널망치 gjm200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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