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J저널 망치] 나주시(시장 윤병태)와 나주문화재단이 여름철 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체험형 관광 콘텐츠를 잇달아 선보인다.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도심형 물놀이 축제를 개최하는 한편, 주민이 직접 참여한 관광 콘텐츠 개발 사업을 마무리하며 체류형 관광 기반 강화에 나섰다.
나주시는 오는 15~16일 남평읍 드들섬에서 '2026 드들섬 페스티벌 우리동네 워터파크'를 개최한다. 지난해보다 확대된 행사로 유아·청소년·성인용 풀장과 초대형 에어 워터슬라이드를 비롯해 물총대전, DJ 버블 워터파티, 체험 프로그램, 먹거리 장터 등을 운영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도심형 여름축제로 꾸밀 계획이다. 안전요원 배치와 시설 점검 등 안전관리도 강화한다.
이와 함께 나주문화재단은 행정안전부 로컬브랜딩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읍성 상권 관광 리빙랩'을 마무리했다. 주민과 상인, 로컬크리에이터 46개 팀이 참여해 원도심 관광정보를 제공하는 카카오톡 채널 구축, 골목 플리마켓 운영, '나주읍성 행운 고샅길' 관광코스와 쿠폰북 제작 등 주민 주도의 관광 콘텐츠를 발굴·실행했다. 재단은 이번 성과를 나주읍성 로컬브랜딩과 상권 활성화 정책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다.
나주시는 이번 물놀이 축제와 주민 참여형 관광 콘텐츠를 통해 여름철 관광객 유입을 늘리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것은 물론, 지속 가능한 관광도시 기반 조성에도 힘을 쏟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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