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J저널 망치] 광주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기록적인 폭염 대응부터 홀몸어르신 안전망 강화, 골목상권 활성화까지 주민 생활과 직결된 정책을 잇달아 추진하며 민생 안전과 지역경제 살리기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서구는 폭염 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근무 2단계를 가동하고 24시간 대응체계에 돌입했다. 무더위쉼터 284곳과 살수차 6대, 쿨링포그와 스마트쉼터 등을 총가동하는 한편, 독거노인과 노숙인 등 폭염 취약계층에 대한 전화·방문 안부 확인과 현장 예찰을 강화해 인명 피해 예방에 나선다.
취약계층 돌봄도 한층 촘촘해진다. 서구는 기존 24시간 통합돌봄 서비스에 스마트밴드를 결합한 '24시 안심 스마트밴드 돌봄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 서구아너스 후원으로 마련한 스마트밴드 100대를 홀몸어르신에게 지원해 응급상황 발생 시 SOS 버튼만 누르면 안심콜과 안심출동 서비스로 즉시 연결된다. 건강활동 실천 시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하며, 8월 3일부터 참여자 모집을 시작한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골목상권 육성도 확대된다. 서구는 지역 우수 음식점 17곳을 '우리동네 골목맛집'으로 신규 지정해 총 100개소를 운영한다. 선정 업소에는 전문 컨설팅과 위생관리 지원, SNS 홍보, 리뷰 이벤트 등 다양한 후속 지원을 제공해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대표 외식 브랜드로 육성할 계획이다. 이날 역량강화 교육에는 대한민국 조리명장 안유성 셰프가 강사로 참여해 소상공인 경영 노하우를 공유했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폭염 대응과 돌봄서비스, 골목상권 활성화는 모두 주민의 안전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정책"이라며 "촘촘한 복지와 선제적 재난 대응, 지역경제 회복을 통해 주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서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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