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미래 성장동력·역사문화·교육복지 동시 강화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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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미래 성장동력·역사문화·교육복지 동시 강화 나선다

공공기관 협력 확대·마한 고도 지정 본격화
어린이 독서문화와 다문화 자녀 진로지원까지 미래 경쟁력 구축

[GJ저널 망치] 나주시(시장 윤병태)가 혁신도시 상생협력 강화와 마한 고도 지정 추진, 미래세대 교육·복지 확대 등 지역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최근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과 간담회를 열고 정주여건 개선과 지역 협력사업 확대, 미래 핵심사업 추진 방안을 공유했다. 한국전력공사 등 10개 이전 공공기관은 교통·교육·의료 인프라 개선과 지역 상생사업 확대에 뜻을 모았으며, 시는 공공기관 제안을 적극 검토해 실효성 있는 협력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역사문화 분야에서는 '마한 고도 지정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해 영산강 유역 마한문화의 역사적 가치와 고도 지정 당위성을 집중 논의했다. 전문가들은 나주가 전국 최대 규모의 마한 유적과 풍부한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마한문화 중심지의 역사성과 상징성을 충분히 갖추고 있다는 데 의견을 모았으며, 시는 오는 10월 국가유산청에 고도 지정 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미래세대를 위한 교육·복지 정책도 활발히 추진된다. 나주꿈자람어린이도서관은 여름방학 동안 독서체험, 창작활동, 그림책 공연, 원화 전시 등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독서 흥미를 높인다.

또 나주시가족센터는 다문화가정 자녀를 대상으로 한 '꿈 메이트 프로젝트 3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진로 탐색과 대학 탐방, 꿈 책 만들기, 발표회 등을 통해 참여 학생들이 스스로 미래를 설계하는 역량을 키웠으며, 시는 앞으로도 성장 단계별 맞춤형 진로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나주시는 혁신도시와의 상생 협력, 마한문화의 역사적 가치 확립,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교육·복지 확대를 축으로 도시 경쟁력을 높이며 미래 성장 기반 구축에 행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GJ저널망치 gjm200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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