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정원문화·생활문화 동시 강화, 미래 관광도시 기반 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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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정원문화·생활문화 동시 강화, 미래 관광도시 기반 다진다

'2027 남도정원 비엔날레' 준비 본격화
LP음악충전소 문화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역 문화관광 활성화 기대

[GJ저널 망치] 담양군(군수 박종원)이 미래 성장동력인 정원문화와 생활밀착형 문화콘텐츠를 동시에 강화하며 지역 문화관광 활성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군은 최근 '2027 남도정원 비엔날레' 기본계획 수립 중간보고회를 열고 행사 추진 방향을 점검하는 한편, 'LP음악충전소 문화 프로그램' 운영을 본격 시작했다.

군은 2027년 10월 죽녹원 일원에서 개최될 남도정원 비엔날레를 담양의 전통정원과 생태자원을 관광·문화·지역경제로 연결하는 핵심 프로젝트로 추진한다. 기본계획에는 '한국정원의 미래비전'을 주제로 죽녹원을 비롯해 소쇄원, 명옥헌 원림 등 대표 정원을 연계하고, 전시·공연·강연과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접목해 담양 전역을 정원문화 공간으로 조성하는 방안이 담겼다.

행사 이후에도 정원 기반시설을 체류형 관광과 정원산업으로 이어가는 지속 가능한 활용 전략도 함께 마련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군은 지역민과 관광객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LP음악충전소 문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광주MBC프렌즈와 협력해 진행하는 'dLPs 선셋'은 출연자의 음악 이야기와 LP 감상, 관객과의 소통이 어우러진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7월 25일부터 8월 15일까지 세 차례 열린다.

담양군은 정원문화와 생활문화 콘텐츠를 연계해 지역의 문화 경쟁력을 높이고, 관광객 체류시간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사업을 지속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GJ저널망치 gjm200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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