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섬박람회 D-50 맞아 성공 개최 총력, 안전·복지·지역경제 함께 챙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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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섬박람회 D-50 맞아 성공 개최 총력, 안전·복지·지역경제 함께 챙긴다

행사장 우천 대비 변경·고향사랑기부 이벤트
재난관리 우수기관 선정·취약계층 지원 등 시민 체감 정책 잇따라

[GJ저널 망치] 여수시(시장 서영학)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개막 50일을 앞두고 행사 준비와 시민 참여 분위기 조성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재난안전과 복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오는 17~18일 열리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D-50 붐업 YEOSU with MyK FESTA'의 행사장을 우천과 강풍 예보에 따라 여수세계박람회장 EDG(엑스포디지털갤러리) 거리로 변경했다. 장소만 변경될 뿐 기념식과 K-POP 공연 등 모든 프로그램은 정상 운영되며, 관람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행사장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섬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한 고향사랑기부제 특별 이벤트를 마련해 10만 원 이상 기부자 선착순 300명에게 모바일 상품권을 추가 증정하며 전국적인 참여를 유도한다. 범시민준비위원회도 낭도와 백야도에서 해안 정화활동과 친절·위생 캠페인을 펼치며 손님맞이 준비에 힘을 보탰다.

지역 안전 분야에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6년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에 선정돼 장관 표창과 특별교부세를 확보하며 재난 대응 역량을 인정받았다. 여수시는 예방부터 복구까지 체계적인 재난관리 시스템을 강화해 시민 안전 확보에 더욱 힘쓸 방침이다.

복지 분야에서는 한국남동발전 여수발전본부가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과 전통시장 공용화장실 정비를 위해 6,500만 원을 기탁하며 지역사회 상생을 이어갔다. 또 한우농가를 대상으로 맞춤형 종합컨설팅을 실시해 경영과 사양관리, 질병 대응 등 현장 애로 해결을 지원했다.

이와 함께 여수시는 시의회 시민주권연대와 정책간담회를 열고 섬박람회 성공 개최를 비롯해 국가산단 조성, 산업위기 대응, 여수공항 국제공항 승격, KTX 노선 신설 등 지역 핵심 현안에 대한 공동 협력 의지를 확인했다.

고유가 피해지원금 이의신청은 오는 17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하며, 여수기록사진가회 '여수백년展'도 17일부터 달빛갤러리에서 열려 여수의 섬과 골목, 도시의 100년 기록을 시민들에게 선보인다.
GJ저널망치 gjm200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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