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관광·문화·안전 아우르는 시민 체감형 정책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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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관광·문화·안전 아우르는 시민 체감형 정책 본격화

영산강 꽃단지 확대부터 산업유산 활용·청렴행정·양성평등까지 시정 전방위 추진

[GJ저널 망치] 나주시(시장 윤병태)가 관광자원 확충과 문화예술 활성화, 시민 안전 강화, 청렴 행정, 양성평등 정책 등 다양한 분야의 시정을 동시에 추진하며 시민 체감형 정책을 확대하고 있다.

시는 '2026 나주방문의 해'를 맞아 영산강 들섬 25만㎡ 일원에 코스모스와 메밀, 해바라기에 이어 맨드라미 꽃단지를 새롭게 조성하는 등 가을꽃 경관을 대폭 확대한다. 다양한 화종을 활용한 계절 관광자원 조성으로 영산강을 대표 관광명소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시민 안전을 위한 하천 관리도 강화한다. 하천구역과 국·공유지 내 불법시설과 불법점용 행위를 지속 점검하고 자진철거를 우선 유도한 뒤 미이행 시설은 관련 법령에 따라 단계적으로 정비해 하천 기능 회복과 재해 예방에 나설 방침이다.

문화예술 분야에서는 나주작은미술관이 오는 30일까지 크로키 작품전 'BODY TO BODY'를 개최한다. 35명의 작가가 참여해 인간의 몸과 움직임을 예술적으로 표현한 작품을 선보이며 다양한 공연과 드로잉 퍼포먼스도 함께 진행한다.

나주문화재단은 옛 화남산업 부지의 문화적 재생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해외 도시재생 사례를 공유하는 비전대화를 개최했다. 산업유산의 역사성과 장소성을 살려 문화예술과 생태가 공존하는 지역 문화거점으로 조성하는 방안을 시민들과 함께 논의했다.

청렴 행정 정착을 위한 참여형 교육도 이어졌다. 나주시는 공직자 200여 명이 참여한 '청렴골든벨'을 열어 청탁금지법과 이해충돌방지법 등을 퀴즈 형식으로 익히며 청렴 문화를 확산했다.

이와 함께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돌봄·복지 기반 강화를 위해 '2026년 양성평등기금 공모사업'을 추진한다. 총 3천만 원 규모로 사업별 최대 1천만 원을 지원하며 오는 31일까지 비영리법인과 단체의 신청을 받는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관광 경쟁력 강화와 시민 안전 확보, 문화예술 진흥, 청렴 행정, 양성평등 실현 등 다양한 정책을 통해 시민 삶의 질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 기반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GJ저널망치 gjm200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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