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섬박람회 앞두고 관광·문화·행정 전방위 준비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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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섬박람회 앞두고 관광·문화·행정 전방위 준비 박차

바가지요금 근절부터 여수음악제·SNS 홍보·재산세 부과까지 성공 개최 기반 강화

[GJ저널 망치] 여수시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관광환경 개선과 문화행사 확대, 세정 행정, 온라인 홍보 강화 등 전 분야에서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관광객 피해 예방을 위해 '바가지요금 신고센터'를 운영하고, 시 누리집과 국민신문고, 관광불편신고센터 등을 연계한 신속한 신고체계를 구축했다. 주말과 공휴일에도 물가대책반을 운영해 현장점검을 강화하고, 공정한 가격질서 확립과 관광객 불편 해소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지역 재정 확보를 위한 세정 행정도 본격화됐다. 여수시는 올해 7월 정기분 재산세 13만4천여 건, 총 412억 원을 부과했으며, 납부기한은 오는 7월 31일까지다. 시는 이번 재산세가 시민 복지와 지역발전, 섬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한 중요한 재원인 만큼 기한 내 성실한 납부를 당부했다.

문화행사도 더욱 풍성해진다. 오는 8월 29일부터 9월 5일까지 열리는 제10회 여수음악제는 세계적인 지휘자 정명훈이 개·폐막 공연을 모두 지휘하고, 피아니스트 선우예권과 크로스오버 그룹 라포엠 등이 참여해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인다. 티켓 예매는 오는 16일부터 시작되며, 시민과 관광객을 위한 찾아가는 음악회도 함께 운영된다.

관광 홍보 역시 온라인 중심으로 확대된다. 여수시는 '2026 여수관광 SNS 기자단'을 출범시키고 시민의 시각에서 관광명소와 숨은 여행지, 지역 맛집 등을 발굴해 공식 SNS '힐링여수야'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여수시는 관광객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소비환경 조성과 수준 높은 문화 콘텐츠, 적극적인 관광 홍보를 통해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의 성공 개최 기반을 다지고, 다시 찾고 싶은 관광도시 여수의 경쟁력을 한층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GJ저널망치 gjm200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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