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핵융합·민생경제·농업혁신 '3대 정책'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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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핵융합·민생경제·농업혁신 '3대 정책' 속도

핵융합 연구개발특구 지정 본격화
고유가 지원금 지급률 99.1%
2027년 농촌진흥사업 아이디어 공모 추진

[GJ저널 망치] 나주시가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민생 안정,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핵심 정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핵융합 연구개발특구 지정 기반 마련,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 마무리, 농촌진흥사업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미래산업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 현장 중심 농정 실현에 나섰다.

나주시는 최근 '핵융합 연구개발특구 지정 전략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인공태양(핵융합) 연구시설을 중심으로 연구기관과 기업을 집적하는 연구개발특구 조성 전략을 구체화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법 시행령 특례를 활용한 특구 지정과 단계별 실행 로드맵을 마련해 연구개발부터 기술사업화, 기업 성장으로 이어지는 핵융합 산업 생태계 구축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핵융합 산업 거점도시로 도약한다는 구상이다.

민생경제 지원도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나주시는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률이 99.1%를 기록하며 총 177억7천만 원을 지급했다. 미신청 대상자는 7월 17일까지 이의신청이 가능하며, 지급받은 지원금은 오는 8월 31일까지 사용해야 한다. 기한 내 사용하지 않은 잔액은 자동 소멸되는 만큼 시민들의 적극적인 사용을 당부했다.

농업 분야에서는 오는 7월 31일까지 '2027년 농촌진흥사업 아이디어 공모'를 실시한다. 농업인과 생산자단체를 대상으로 현장 중심의 창의적인 제안을 접수해 시범사업과 연구사업에 반영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신규 농촌진흥사업을 발굴할 계획이다.

시는 농업인의 의견을 정책에 적극 반영하는 참여형 농정을 통해 지역 농업 경쟁력을 높여나간다는 방침이다.
GJ저널망치 gjm200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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