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청년·시민 건강·장애인 문화까지, 맞춤형 복지정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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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청년·시민 건강·장애인 문화까지, 맞춤형 복지정책 확대

‘쉬었음 청년’ 사회 진입 지원부터 레지오넬라증 예방 점검, 발달장애인 영화제 개최까지
구직 의욕 회복·감염병 예방·문화 참여 확대 통해 포용도시 구현 나서

[GJ저널 망치] 광산구가 청년 지원과 감염병 예방, 장애인 문화활동 확대 등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광산구는 취업을 준비하거나 장기간 사회활동을 쉬고 있는 이른바 ‘쉬었음 청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지원에 나선다. 광주청년일자리스테이션 광산을 중심으로 청년카페와 1대1 심층상담, 심리검사, 자율 동아리 활동, 경력설계 코칭, 현직자 직무상담 등을 운영해 청년들의 사회 진입과 구직 의욕 회복을 돕는다.

여름철 감염병 예방을 위한 대응도 강화한다. 광산구는 오는 8월 31일까지 종합병원, 요양병원, 노인복지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40개소를 대상으로 레지오넬라균 환경수계 검사를 실시한다. 냉각탑수와 급수시설 등을 점검해 감염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기준치를 초과한 시설에 대해서는 즉시 환경개선과 재검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장애인 문화예술 분야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를 이어갔다. 2일 광산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5회 발달장애인 안녕! 영화제는 ‘우리의 다음 장면’을 주제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발달장애인의 성장과 자립, 도전, 가족 이야기를 담은 9편의 작품이 상영됐으며, 발달장애인과 가족, 후원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이 영화제는 발달장애인 창작 영화를 선보이는 전국 최초의 영화제로, 올해 5회째를 맞았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청년의 도전과 시민의 건강, 장애인의 문화 참여 확대가 지역 발전의 중요한 기반”이라며 “주민 모두가 함께 성장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했다.
GJ저널망치 gjm200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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