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산림·상수도·교육 분야 동시 강화, 지속가능 미래도시 구축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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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산림·상수도·교육 분야 동시 강화, 지속가능 미래도시 구축 박차

소나무재선충병 선제 방제 확대·490억 원 투입 노후 상수관망 정비
청소년 웹 콘텐츠 공모전 ‘나주아리’ 개최로 미래 인재 육성 나서

[GJ저널 망치] 나주시가 산림 보호와 생활 인프라 개선,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지속가능한 도시 기반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최근 전국적으로 확산하는 소나무재선충병에 대응하기 위해 국가선단지인 노안·문평 권역을 중심으로 과학적 예찰과 권역별 집중 방제를 강화하고 있다. 2023년 이후 피해목 8,986본을 제거하고 예방나무주사 92ha를 완료했으며, 하반기에는 추가 방제사업을 추진하고 2027년부터는 산림청과 공동방제사업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대규모 상수도 정비사업도 본격 추진된다. 나주시는 환경부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총사업비 490억 원을 투입해 2029년까지 노후 상수관망 51.5㎞를 교체한다. 이를 통해 수질 개선과 누수 저감, 유수율 향상 등 안정적인 급수 체계를 구축하고 시민들에게 더욱 안전한 수돗물 공급 환경을 제공할 방침이다.

미래세대 육성을 위한 문화교육 사업도 눈길을 끈다. 나주미래교육지원센터는 지역 청소년들의 창의성과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2026 웹 콘텐츠 공모전 나주아리’를 개최한다. 웹툰과 숏폼 분야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오는 8월 28일까지 작품을 접수하며, 나주의 역사·문화·자연·일상 등을 주제로 한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할 예정이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산림자원 보호와 생활 인프라 확충, 미래 인재 양성은 도시 경쟁력의 핵심”이라며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속가능한 지역 발전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GJ저널망치 gjm200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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