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봉 의장, “군민 행복과 화순 발전 위한 성숙한 협치 실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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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봉 의장, “군민 행복과 화순 발전 위한 성숙한 협치 실현할 것”

제10대 화순군의회 개원, 김석봉 의장 선출 후 전반기 원구성 마무리
정책 우선·책임 견제·현장 중심 의회 운영 제시

김석봉 의장이 대표로 의원 선서문을 낭독하고 있다.
[GJ저널 망치]
제10대 화순군의회가 2일 개원식을 열고 새로운 의정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김석봉 의장(위, 왼쪽), 조명순 부의장(위, 오른쪽), 강재홍 운영위원장(아래, 왼쪽), 류영길 총무위원장(아래, 가운데), 조세현 산업건설위원장(아래, 오른쪽)
(위에서부터 시계방향으로)김지숙 의원, 박상범 의원, 정학철 의원, 주혜정 의원, 홍기균 의원
앞서 화순군의회는 지난 1일 제280회 임시회를 개최해 전반기 원 구성을 완료했다. 의장에는 김석봉 의원(3선·도곡면), 부의장에는 조명순 의원(재선·화순읍)이 각각 선출됐으며, 의회운영위원장에는 강재홍 의원, 총무위원장에는 류영길 의원, 산업건설위원장에는 조세현 의원이 선임됐다.

이날 개원식에는 김석봉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전원과 임지락 화순군수, 기관·사회단체장, 주민 등이 참석해 제10대 화순군의회의 출범을 축하했다.

김석봉 의장은 개원사에서 “군민의 기대와 희망을 안고 제10대 화순군의회가 새로운 출발선에 섰다. 소중한 권한과 책임을 맡겨주신 군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했다.

김석봉 의장은 앞으로의 의회 운영 방향으로 ▲정쟁보다 정책을 우선하는 품격 있는 의회 ▲합리적인 견제와 대안을 제시하는 책임 있는 의회 ▲군민과 현장을 중심에 두는 열린 의회 등 세 가지를 제시했다.

특히 “의회의 품격은 서로를 존중하는 태도와 책임 있는 자세에서 시작된다. 정당과 생각의 차이를 넘어 화순 발전과 군민 행복이라는 공동 목표를 위해 성숙한 토론과 협치의 정치를 실현하겠다.”고 했다.

또한 “집행부와는 상생과 협력의 관계를 유지하되 의회 본연의 견제와 감시 기능도 충실히 수행하겠다. 예산과 정책을 군민의 눈높이에서 꼼꼼히 살피고 필요한 부분에는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겠다.”고 했다.

이어 “답은 언제나 현장에 있다. 농업과 복지, 경제, 관광, 교육, 청년 정책 등 군민 삶과 직결된 현안을 세심하게 살피고 현장의 목소리가 의정활동에 반영될 수 있도록 의회의 문턱은 낮추고 소통의 폭은 넓혀 가겠다.”고 했다.

임지락 군수가 축사를 전하고 있다.
임지락 화순군수는 축사를 통해 “전남·광주 통합특별시 출범과 지방주도 성장, 인공지능 산업 확산 등 대전환의 시대를 맞아 화순 발전을 위해 군의회와 긴밀히 소통하겠다. 군민의 대표기관인 군의회와 집행부가 한 팀이 되어 화순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가자.”고 했다.

조명순 부의장이 의원윤리강령을 낭독하고 있다.
이날 개원식에서는 의원 선서와 의원윤리강령 낭독도 함께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한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다짐했다.

한편 제10대 화순군의회는 군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협치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 현안 해결과 지속 가능한 화순 발전에 주력할 방침이다.
정채하 기자 gjm200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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