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지역경제 활력·시민 안전 두 마리 토끼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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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지역경제 활력·시민 안전 두 마리 토끼 잡는다

‘맛잇나’ 미식여행 이벤트로 체류형 관광 활성화
민관 협력 자살예방체계 구축해 촘촘한 생명안전망 확충

[GJ저널 망치] 나주시가 ‘2026 나주방문의 해’를 맞아 미식관광 활성화와 생명존중 문화 확산에 나서며 지역경제와 시민 안전을 아우르는 정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오는 8월 31일까지 ‘맛으로 잇는 나주, 맛잇나 미식여행 이벤트’ 여름 시즌을 운영한다. 관광객이 나주밥상 지정업소를 이용한 뒤 주요 관광명소를 방문해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나주사랑상품권 또는 나주몰 포인트를 제공한다. 봄철 행사에 이어 마련된 이번 이벤트는 지역 먹거리와 관광자원을 연계해 관광객 체류시간과 소비를 늘리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이다.

이와 함께 나주시는 민관 협력 기반의 자살예방 체계를 강화하며 촘촘한 생명안전망 구축에도 힘쓰고 있다. 최근 열린 ‘2026년 상반기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위원회’에서는 지역사회 자살예방 협력체계 강화와 신규 사업 추진 방안이 논의됐다.

특히 관내 CU편의점 30곳과 협약을 맺어 ‘마음이음가게’를 운영하고 편의점 종사자를 생명지킴이로 양성해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연계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아파트 5개 단지를 ‘생명사랑 아파트’로 지정해 이동상담소 운영과 정신건강 취약계층 발굴 등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며 생활밀착형 예방 체계를 확대하고 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미식관광과 생명안전 정책 모두 시민과 방문객이 체감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도시 경쟁력의 기반”이라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했다.
GJ저널망치 gjm200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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