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예쁜정원 특별상’·민원서비스 역량 강화로 품격 있는 지역 만들기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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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예쁜정원 특별상’·민원서비스 역량 강화로 품격 있는 지역 만들기 박차

문덕면 한옥정원 ‘금하헌’ 전남 예쁜정원 콘테스트 특별상 수상
공직자 400명 대상 친절·고충민원 대응 교육 실시, 군민 체감 행정서비스 향상 기대

[GJ저널 망치] 보성군이 민간 정원문화 확산과 행정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보성군은 최근 열린 ‘2026 전라남도 예쁜정원 콘테스트’에서 문덕면의 한옥 정원 ‘금하헌’이 특별상을 수상한 데 이어, 공직자 400여 명을 대상으로 친절 및 고충민원 대응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전라남도가 주관한 예쁜정원 콘테스트에서 특별상을 받은 금하헌은 보성 출신 독립운동가 서재필 선생 생가 인근에 위치한 한옥 정원으로, 전통 한옥의 멋과 현대적 조경이 조화를 이루는 공간이다.

2020년부터 조성된 이 정원은 100년이 넘는 감나무와 편백나무를 비롯해 동백, 매화, 모란, 수국 등 다양한 수목과 초화류가 어우러져 사계절 아름다운 경관을 선사한다. 사랑방 정원과 동·서양 정원, 아내정원 등 각기 다른 테마 공간과 명상·독서가 가능한 휴식 공간도 마련돼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보성군은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공직자 400여 명을 대상으로 친절 및 고충민원 대응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민원응대 CS, 전화응대 역량 강화, 효과적인 소통기법, 특이·악성민원 대응 요령 등 실무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실제 민원 사례를 활용한 공감·경청 교육과 감정노동 관리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됐다.

군 관계자는 “금하헌의 수상을 계기로 생활 속 정원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기대한다. 공직자 교육을 통해서도 군민의 목소리에 더욱 공감하고 신속·친절하게 대응하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해 군민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했다.
GJ저널망치 gjm200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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