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장학·건강·안전·여성친화 정책 확대, 시민 삶의 질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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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장학·건강·안전·여성친화 정책 확대, 시민 삶의 질 높인다

상반기 장학금 2억 4,000만 원 지급, 지역 인재 육성 박차
세계 알레르기 주간 캠페인 통해 예방관리 인식 제고
119청소년단 안전캠프 운영, 재난 대응 역량 강화
여성친화마을 전문가 양성과정 개설, 성평등 공동체 활성화 추진

[GJ저널 망치] 광주광역시가 지역 인재 육성과 시민 건강 증진, 재난 대응 역량 강화, 여성친화 공동체 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의 시민 체감형 정책을 추진하며 지역사회 경쟁력 높이기에 나섰다.

먼저 (재)빛고을장학재단은 올해 상반기 장학생 276명을 선발해 총 2억 4,0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중학생 60명, 고등학생 185명, 대학생 31명이 지원을 받았으며, 하반기에도 대학생과 예·체능 특기생, 자립준비 청년, 이주배경 청소년 등을 포함해 270여 명을 추가 선발할 예정이다.

특히 오비맥주는 이날 장학금 1,500만 원을 전달하며 2003년부터 현재까지 총 7억 원의 장학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 인재 육성에 힘을 보탰다.

한편 광주시는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해 ‘세계 알레르기 주간’을 맞아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광장에서 예방 캠페인을 개최했다.

캠페인에서는 알레르기 질환의 원인과 증상, 예방·관리 방법을 알리고 건강 상담과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광주시는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운영, 피부장벽 측정 프로그램, 알레르기질환 아카데미 등 다양한 예방관리 사업을 통해 시민들의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고 있다.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도 이어졌다. 광주소방안전본부는 전북119안전체험관에서 한국119청소년단 광주지부 안전캠프를 열고 청소년 124명을 대상으로 물놀이 안전수칙, 화재 대응, 지진·태풍 체험 등 실전형 재난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참가자들은 실제 재난 상황과 유사한 환경에서 체험활동을 하며 위기 대응 능력과 안전의식을 높였다.

이와 함께 광주시는 여성친화도시 조성과 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오는 30일부터 ‘2026 여성친화마을 전문가 양성과정’을 운영한다. 교육은 여성친화도시 이해, 우수사례 학습, 선진지 견학, 실행계획 수립 등 총 4회 과정으로 진행되며, 수료자에게는 여성친화마을 사업 참여 우선권과 향후 사업 선정 시 가산점이 부여된다. 광주시는 이를 통해 지역사회 여성 리더를 육성하고 마을 중심의 성평등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광주시는 앞으로도 교육·복지·안전·성평등 분야의 정책을 지속 확대해 시민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기반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GJ저널망치 gjm200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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