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 복지 성과·문화 혁신 ‘두 마리 토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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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복지 성과·문화 혁신 ‘두 마리 토끼’ 잡았다

장애인건강보건관리사업 장관상 수상
서창한옥문화관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

[GJ저널 망치] 광주 서구가 장애인 건강보건관리 분야에서 전국 우수 지자체로 인정받는 한편, 서창한옥문화관을 새롭게 단장해 문화관광 활성화에 나서는 등 복지와 문화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서구는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25년 장애인건강보건관리사업 운영점검 및 우수사례 평가’에서 광주지역 자치구 가운데 유일하게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보건소를 중심으로 의료·복지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장애 유형별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재활의료기관 퇴원 장애인을 대상으로 가정방문 교육과 건강관리, 고용·복지 자원 연계를 지원해 지역사회 복귀와 사회 적응을 도운 사례가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문화관광 분야에서도 새로운 변화가 시작된다. 서구는 리모델링을 마친 서창한옥문화관에서 오는 25일 리뉴얼 기념 ‘노을음악회’를 개최한다. 문화관은 체류형 관광 기능을 강화해 숙박 공간을 확대하고 문화강좌·세미나 공간을 확충했으며, 공연·전시·문화행사가 가능한 복합문화공간 ‘야은별당’을 새롭게 조성했다.

노을음악회에서는 가야금병창, 퓨전국악, 어쿠스틱 밴드, 플루트 앙상블, 팝페라 공연 등이 펼쳐지며, 야은별당에서는 지역 서예가 후산 정재석 작가의 특별전이 오는 7월 31일까지 진행된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장애인의 건강권 향상과 지역사회 복귀를 위한 협력의 결실이 장관상 수상으로 이어졌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중심 재활사업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했다.

또한 “서창한옥문화관을 문화와 휴식, 관광이 어우러진 대표 명소로 육성해 서창만의 역사와 문화, 자연경관을 널리 알리겠다.”고 했다.
GJ저널망치 gjm200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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