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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는 최근 행정안전부 주관 ‘2026년 정부혁신 유공’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는 지난해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성과를 바탕으로 이뤄진 정부 포상으로, 광산구는 기관장 혁신 리더십과 주민 소통·참여, 조직문화 개선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전국 자치구 가운데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광산구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민선 8기 핵심 정책인 ‘지속가능 일자리’ 사업을 더욱 구체화한다. 그 첫 실행 모델로 ‘1313마을돌봄지원가’ 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지역사회 돌봄 활동을 새로운 일자리로 연결하는 데 나섰다.
‘1313마을돌봄지원가’는 주민들의 자발적 봉사와 공동체 활동으로 운영되던 마을 돌봄을 공공 일자리로 전환하는 사업이다.
광산구는 기존 ‘1313 이웃살핌’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시민 12명을 지원가로 채용했으며, 이들은 송정·도산·월곡·수완·신창·본량 등 6개 지역의 ‘마을공감소’를 거점으로 주민 교류 프로그램 운영과 고립 위험 가구 발굴, 공동체 관계망 형성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를 통해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 예방을 위한 주민 주도 돌봄체계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주거복지 분야에서도 혁신이 이어진다. 광산구는 ‘살던집 프로젝트’를 통해 케어홈센터를 권역별로 확대하고, 전국 최초로 어린이집을 활용한 단기 돌봄 주거시설인 ‘중간집’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최근 선운지구 어린이집 용도 변경 주민투표가 높은 찬성률로 통과되면서 사업 추진에도 탄력이 붙었다.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시민 역량 강화에도 힘을 쏟고 있다. 광산구는 ‘2026 기후행동활동가 실전형 역량강화 교육’을 운영해 지역사회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이끌 시민 활동가를 양성한다. 올해 교육은 이론 중심에서 벗어나 팀별 교안 개발과 강의 시연 등 실전형 과정으로 구성됐으며, 수료자들은 찾아가는 기후위기 시민교육과 탄소중립 캠페인, 환경행사 지원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정부혁신 성과는 시민과 공직자가 함께 만든 값진 결과”라며 “지속가능 일자리, 돌봄, 기후 대응 등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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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J저널망치 gjm2005@daum.net
2026.08.24 (월) 12: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