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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나주문화재단은 오는 20일부터 29일까지 나주정미소와 나주읍성 일원에서 한-루마니아 수교 36주년 및 ‘2026 나주방문의 해’를 기념하는 국제 문화교류전 ‘나주, 루마니아를 품다’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루마니아 전통의상 ‘이아(ia)’, 호레주 도자기, 콘스탄틴 브랑쿠시 사진전, 건축전 등 110여 점의 전시 콘텐츠를 선보이며 양국 간 문화예술 교류 확대와 국제 문화관광 기반 조성을 목표로 한다. 또한 루마니아 한류협회 회원들이 나주를 방문해 한복 체험과 전통문화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양국 문화교류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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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미나리, 배, 양파 등 나주산 식재료를 활용해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과 로컬푸드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 시는 하반기에도 재가 암환자와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맞춤형 건강 식생활 교육을 확대할 계획이다.
나주문화재단은 장애예술가와 함께하는 체험형 예술교육 프로그램도 추진한다. 오는 8월부터 11월까지 다울림 창작소에서 운영되는 ‘세계를 품는 K-인권예술여행’은 장애예술가 김근태 작가의 작품과 삶을 통해 인권 감수성과 포용 의식을 높이는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작품 감상과 함께 ‘마음의 벽 허물기’, ‘희망 손도장 프로젝트’ 등 다양한 체험활동에 참여하며 공감과 존중의 가치를 배우게 된다. 프로그램은 전국 학교와 공공기관, 각종 단체를 대상으로 총 40회 무료 운영될 예정이다.
나주시는 이처럼 국제문화교류, 건강 증진, 인권 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건강한 공동체 형성에 힘쓰고 있다. 특히 문화와 예술을 기반으로 한 국내외 교류와 포용적 가치 확산은 나주가 세계와 소통하는 문화도시로 도약하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GJ저널망치 gjm2005@daum.net
2026.08.24 (월) 14: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