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팽목항 구 대합실 건물. 현재는 공중화장실로 이용되고 있다. |
![]() 변기 내부에 방치된 오염물이 남아 있다. |
![]() 부식되고 기울어진 2층 남자화장실 출입문. |
방문객 A씨는 “팽목항은 전국적으로 조문객, 방문객이 많은 곳인 만큼 기본적인 위생 관리와 안전 점검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 공중 시설 관리가 미흡한 상태를 이해할 수 없어 경악했다. 진도군의 이미지에 심각한 먹칠을 하는 것 같다.”고 했다.
진도군 관계자는 “서망항 어촌신활력증진사업 대상지 안에 구 대합실 건물 부지도 포함돼 있어 향후 사업 추진 과정에서 기존 건물을 철거하고 새 건물을 조성할 예정이다, 기본계획 심의 등에 2년 정도의 시간이 소요돼, 현재는 기본계획 수립 단계에 머물러 있다.”고 했다.
또한 “건물 자체의 노후가 심각해 당초에는 화장실을 폐쇄하려 했지만, 선착장에서 터미널까지 거리가 있어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청소 인력도 배정해 관리 중이다.”고 했다.
한편 진도군 관계자는 “사진상으로 확인되는 2층 남자화장실 출입구 안전 문제는 심각성을 인지하고 있으며, 수리 또는 폐쇄 등 필요한 조치를 빠른 시일 내에 진행하겠다.”고 했다.
김지유·정채하 gjm2005@daum.net
2026.05.19 (화) 23: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