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락 도의원, 사람이 사는 세상, 생명이 움트는 화순 만들도록 최선의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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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락 도의원, 사람이 사는 세상, 생명이 움트는 화순 만들도록 최선의 노력하겠다!

정세균 전 총리, 능력, 전문성, 도덕성까지 갖춘 인물 임지락 도의원
신정훈 행안위원장, 국민주권 정부에서 임지락 의원은 화순군이 가장 필요로 하는 정치인
구충곤 전 화순군수, 임지락 의원은 동지, 앞으로 가는 길에 저도 하나의 도구가 되겠다
안진걸 소장, 최진봉 교수, 이희성 특보와 함께한 유쾌한 북콘서트 큰 호응
『Reader & Leader, 행동하는 사람 임지락의 질문들』 출판기념회 성료

임지락 도의원의 저서 『Reader & Leader, 행동하는 사람 임지락의 질문들』 출판기념 퍼포먼스
[GJ저널 망치] 임지락 전라남도의원이 지난 11월 29일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 적벽실에서 정치와 삶, 지역의 미래에 대해 성찰하는 내용을 담은 책 『Reader & Leader, 행동하는 사람 임지락의 질문들』 의 출판기념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행사에 참석한 내외빈과 화순군민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정세균 전 국무총리, 김영록 전남도지사, 신정훈 국회 행안위원장, 구충곤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청장, 김태균 전남도의회 의장, 김대중 전남도교육감, 김병우 나주대 이사장이자 임지락 의원 후원회장, 오형열 화순군의회 의장, 전남도의회 이광일 부의장, 류기준 예산결위위원장을 비롯한 도의원 다수, 화순군의회 류영길 부의장을 비롯 군의원 다수, 나주시의회 의원 다수, 순천시의회 허유인 의장, 화순생명사회포럼 범희승 위원장, 최희동 전남대 총동창회 상임부회장을 비롯한 정계인사와 각 기관·사회단체장, 화순군민들이 대거 참석했다.

정세균 전 총리는 “이렇게 넓은 자리를 꽉 메운 여러분을 보니 임지락 의원이 화순 군민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구나. 화순군민들도 임지락 의원을 진짜 일꾼이구나 생각하시는 것 같다. 화순군민들이 임지락 의원을 세 번씩 선택하신 걸 보면 임지락 의원이 일꾼으로서 능력이 있는 사람이라고 평가하신 것 같다. 또한 전문성, 도덕성까지 갖춘 임지락 도의원이 화순 군민들의 미래를 위해서, 특히 젊은 청년들의 미래를 위해서 성심성의껏 최선을 다하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정세균 전 국무총리, 신정훈 국회 행안위원장, 구충곤 전 화순군수, 김대중 전남도교유감(위쪽부터 시계방향 순)이 축사를 하고 있다.
신정훈 행안위원장은 “임지락의 화순연가는 단순한 기록이 아니라 미래에 대하 장대한 계획이 담겨 있다. 또한 임지락 도의원의 정치인으로서의 중요한 덕목을 갖고 있다. 첫째 따뜻한 마음, 골목 현장에 강한 사람, 화순의 미래에 대해 차곡차곡 준비해온 사람이다. 특히 지극한 애민의식을 가지고 있다. 국민주권 정부에서의 정치는 국민을 위해서 쓰임을 받는 도구이다. 이런 마음으로 그런 정치를 실천하는 임지락 도의원이야말로 우리 시대 화순군이 가장 필요로 하는 정치인이라고 생각한다. 아낌없는 박수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구충곤 전 화순군수이자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장은 “임지락 도의원은 정세균 총리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실력이 있다. 제가 힘들 때 어려울 때 기쁠 때 떠나지 않고 저하고 항상 생사를 같이 했던 동지이기도 하다. 임지락 도의원께서 평소에 생각하고 있는 좋은 생각과 비전을 담은 책이 오늘 출판한 책이 아닌가 생각한다. 임지락 도의원님께서 앞으로 가시는 길에 꽃길만 걷기를 응원하겠다. 저도 하나의 도구가 되겠다.”고 했다.

김태균 전남도의회 의장은 “정세균 총리님께서 말씀하신 세 가지 덕목에 저는 한 가지 더 보태겠다. ‘진심’이다. 임지락 의원은 진심이 묻어나는 의원이다. 지금까지 4년 가까이 같이 하면서 늘 우리 임지락 의원은 평상시 과묵하다. 말이 많지 않은데 진짜 믿을 만하다.”고 했다.

김대중 전남도교육감은 “임지락 의원님과 만나면 항상 화순을 세계적인 첨단의료단지로 만들려고 하는데 그러려면 인재양성을 해야 된다. 거기에 맞는 학교와 학과를 설립하자는 이야기를 많이 했다. 그 꿈을 저 전라남도 교육감과 함께 이뤄가도록 열심히 하겠다. 화순군민 여러분들과 함께 임지락 의원님이 함께 꿈을 이뤄가는 그런 때가 다가오고 있다. 함께 이루어가자!”고 했다.

김태균 전남도의회 의장과 김병우 임지락 도의원 후원회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위쪽, 좌, 우) 행동하는 사람 임지락 퍼포먼스(아래)
김병우 임지락 도의원 후원회장이자 나주대 이사장은 “사람을 키워야, 사람이 빛나야, 지역이 빛나는 법이다. 여기 계신 정세균 총리님처럼, 김대중 교육감처럼, 김태균 도의회 의장처럼, 화순을 대표하는 구충곤 군수처럼 빛나게 임지락 의원을 키워주십시오.”라고 외쳤다.

출판기념식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는 임지락 도의원
임지락 도의원은 인사말에서 “장인이 밤길에 등불을 켜는 것은 자신은 볼 수 없어도 다른 사람이 자신을 보고 다치지 않게 하려고 등불을 켠다. 또한 아이를 업고 가는 엄마는 자신이 아이를 업어 키우는 줄로만 아는데 사실은 그 아이가 엄마를 안아주는 것이라는 내용이 담긴 책을 쓰며 제가 살아온 시간의 갈피갈피를 돌아보며 가슴 절절히 그 말이 무슨 뜻인지 알게 됐다. 제가 정치로 군민 여러분을 돕고 있다고 지키고 있다고 생각했다. 그게 얼마나 오만한 일인지 깨닫게 됐다. 제가 지켜드린 것이 아니라 여러분들이 저를 붙들어 주셨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어 “『Reader & Leader, 행동하는 사람 임지락의 질문들』은 임지락의 삶과 정치에 대한 약속이자 화순 군민들에게 드리는 선이다. 더 많이 듣겠다. 더 낮아지겠다. 여러분에게 배우는 사람이 되겠다. 말 대신 행동하는 임지락이 되겠다. 여러분이 힘들 때는 제가 등을 내어드리겠다. 여러분의 등에서도 여러분을 꼭 안고 가겠다.”고 했다.

임지락 도의원, 최진봉 성공회대 교수,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장, 이희성 정청래 당대표 특보이자 변호사가 진행하는 북토크 콘서트가 안진걸 소장의 사회로 유쾌하고 뜨겁게 진행되고 있다.
기념식에 이어 임지락 도의원, 최진봉 성공회대 교수,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장, 이희성 정청래 당대표 특보이자 변호사가 진행하는 북토크 콘서트가 안진걸 소장의 사회로 유쾌하고 뜨겁게 진행됐다.

안진걸 소장은 “수도 없이 많은 북콘서트에 가봤는데 오늘 이 책은 정말 서점에서 팔아도 될 정도로 좋은 내용이다. 특히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임지락 의원님의 생각이 참 좋았다. 또한 엄청나게 준비된 정치인으로 옛날 준비된 대통령이라고 일컬었던 김대중 대통령이 떠올랐다.”고 했다.

최진봉 성공회대 교수는 “임지락 의원님은 저보다 화순고 2년 선배이다. 우리 선배님 임지락 도의원님이 꼭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여러분들께서 꼭 도와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오늘 출간된 책의 제목이 너무 좋다. 리더가 제대로 읽지 못하면 다 죽는다. 앞서가는 리더가 반드시 갖춰야 될 덕목은 사람들의 마음을 읽는 것이고 그분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고 겸손하게 가는 것이다. 이 3박자를 잘 갖추신 분이 임지락 의원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이희성 특보는 “이번에 출간된 임지락 의원님의 책에는 인문학, 철학, 문학, 정치학, 행정학, 의학까지 다 나온다. 임지락 의원은 그 모든 학문을 다 통섭하신 분 같다. 특히 임지락 의원님이 정치인의 리더십의 요건 5가지 ‘꼴, 끼, 끈, 깡, 꾀’를 책에 써 놓았다. 정치인의 자세와 태도, 능력에 대한 이야기로 책이 너무 재미있고 쉬운 말로 쓰였다. 책을 100권 정도 구입해서 지인들에게 나눠주려고 한다.”고 했다.

임지락 도의원은 안진걸 소장의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질의를 받고 “우리 대한민국이 변화하고 있는 것 같다. 행정과 정치가 항상 분리돼 있었는데 이재명 정부 들어서는 정치와 행정 인재가 통합되는 느낌이다. 머리로 일을 설계하고 현장에서 실천해 국민에게 고스란히 성과를 보여드려 국민을 행복하게 하는 그 방법을 이재명 대통령은 갖고 계신 것 같다.”고 했다.

이어 북콘서트 마무리 발언에서 “양무호남시무국가라고 이순신 장군이 말씀하셨다. 화순이 생명산업으로 꿈틀 움틀해서 융성하리라고 장담한다. 이제 시작이다. 사람이 사는 세상, 생명이 움트는 화순 꼭 만들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했다.

북콘서트에서 안진걸 소장, 최진봉 교수, 이희성 변호사가 임지락 의원을 응원하고 있다.
임지락 도의원의 저서 『Reader & Leader, 행동하는 사람 임지락의 질문들』은 ‘읽는 자(Reader)’와 ‘이끄는 자(Leader)’라는 두 축을 중심으로 화순의 미래와 정치 리더십의 가능성, 지금까지의 의정활동을 통해 현장에서 느낀 점과 앞으로의 비전 등에 대해 다뤘다.
김지유 GJ저널망치 대표 gjm200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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