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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은 지난 10월 24일 개막한 ‘2025 대한민국 국향대전’이 절정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가운데, 엑스포공원은 국화의 향기와 마법 같은 조형물로 가득 차 관람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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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실제 탑승이 가능한 회전목마와 접시컵이 사람들의 발길을 사로잡으며 축제의 상징적인 포토존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와 함께 대관람차 국화 조형물은 화려한 조명과 함께 하늘 높이 솟아올라 국화 향기와 어우러진 함평의 가을 풍경을 한눈에 담는 듯한 장관을 연출한다.
또한 ‘오즈의 마법사’, ‘토끼’, ‘서커스’ 테마 포토존과 거울 포토존 역시 마치 동화 속 세상에 들어온 듯한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관광객의 탄성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올해 국향대전은 국화와 예술, 체험이 어우러진 마법 같은 축제”라며 “낮에는 화려한 국화와 조형물, 밤에는 조명과 어우러진 환상적인 야경으로 또 다른 감동을 선사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22회를 맞은 ‘대한민국 국향대전’은 ‘마법의 국향랜드’를 주제로 함평엑스포공원 일원에서 오는 11월 9일까지 개최되며 다양한 전시와 공연, 체험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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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J저널망치 gjm2005@daum.net
2025.12.08 (월) 00: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