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형배 국회의원, 4년 연속 국회의장상 수상

민형배 국회의원이 국회예산정책처 공로상을 수상하고 우원식 국회의장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GJ저널 망치] 민형배 국회의원(광주 광산을)이 15일 국회예산정책처 공로상을 수상했다.

지난 2022년부터 매년 국회 소속 기관으로부터 우수의원으로 선정된 민형배 국회의원은 올해로 4년 연속 국회의장상을 수상했다.

민형배 의원은 2022년에는 국회도서관 의회법률정보회답 이용 부문 최우수 의원, 2023년에는 국회도서관 전자도서관 이용 부문 최우수 의원, 2024년에는 국회입법조사처 조사회답 우수의원에 이어 올해는 국회예산정책처 공로상을 수상하면서 4년 연속 국회의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국정감사 결선 심사 등 의정활동 과정에서 예산정책처의 자료와 분석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민형배 의원은 “국회가 주는 상은 의정활동을 부지런히 했다는 증거다. 21대 국회 때 법안 발의 1위를 기록했고, 22대에서도 10월 14일 현재 1위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예산정책처 직원들의 헌신이 오늘의 국회를 만들었다.”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