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 지사에서 발생한 성희롱 사건 가해자가 감봉 3개월의 경징계만 받고 여전히 재직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피해 여직원은 사건 직후 회사를 떠났다. 10월 10일 국회 국정감사에서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2022년 7월 전남지역 한 지사의 간부 A씨는 부서 회식 자리에서 여직원에게 신체 사이즈를 언급하고 외모를 평가하는 등 성적 불쾌감을 유발하는 발언을 여러 차례 했다. A씨는 해당 여직원을 바라보며 신체 사이즈를 묻는 발언을 서슴지 않았으며, 다른 여직원과 비교해 “네 얼굴은 한참 아래”라고 외모를 평...
사회 선호성 기자2025. 10.24[GJ저널 망치] 전라남도는 15일 전남도청 왕인실에서 고위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맞춤형 4대 폭력(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강위원 경제부지사 및 실국원소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존중과 공감의 조직문화 형성을 위한 관리자의 역할과 책무성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폭력예방교육 전문강사를 초빙해 관리자의 성인지 감수성 향상과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예방․대처, 4대 폭력에 대한 관리자의 책임 등에 대해 사례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직장내 성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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