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J저널 망치] 장성군이 12월의 역사인물로 선정한 아곡 박수량(1491~1554) 선생이 지역사회에서 조용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황룡면 아곡리 하남마을 출신인 박수량 선생은 중종 때 과거에 급제해 호조판서와 중추부지사 등 요직에 올랐다. 38년 간 관직에 몸담으면서도 변변한 집 한 채 마련하지 못할 정도로 청렴하고 검소한 생활을 했다. 1546년 한성부 판윤(현 서울시장)을 맡아 수도 행정을 책임지고 있던 아곡 선생은 그 청렴함을 인정받아 ‘청백리’에 선정됐다. 1551년에는 전라도 관찰사를 겸임해 선정을 베풀며 다...
장성 GJ저널망치2025. 12.18장성군이 9월의 역사 인물로 하서 김인후(1510~1560) 선생을 선정했다. 황룡면 맥동마을에서 태어난 하서 선생은 8세 때부터 ‘신동’이라 불릴 정도로 총명함이 남달랐다. 이후 성균관에서 퇴계 이황, 화담 서경덕 등과 교류하며 학문을 쌓았다. 인종 임금의 스승으로, 인종이 직접 하사한 묵죽도는 군신의 관계를 초월한 우애를 느낄 수 있는 중요한 작품이다. 인종 사후에는 벼슬을 멀리하고 후학 양성에 몰두했다. 하서집 등의 저서와 시문집을 남기고 1560년에 서거했다. 정조 20년(1796년), 문묘에 종향됐다. 선생...
장성 GJ저널망치2025. 09.09남도의병역사박물관, 임란 호남 첫 의병장 유적 조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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