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현장 소통·주거환경 개선·인재 육성 잇단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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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현장 소통·주거환경 개선·인재 육성 잇단 행보

박종원 군수, 12개 읍면 ‘군민과의 대화’ 시작
대치지구 주택정비 현장상담소 운영
농협 담양군지부 장학금 1천만 원 기탁

[GJ저널 망치] 담양군(군수 박종원)이 민선 9기 현장 소통을 본격화하는 한편 노후주거지 개선과 지역인재 육성 등 지역 현안과 주민 생활을 아우르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박종원 담양군수는 지난 9일 담양읍을 시작으로 12개 읍면을 순회하는 민선 9기 첫 ‘군민과의 대화’에 나섰다.

첫날 담양읍에서는 집중호우 피해 복구와 침수 예방, 폐기물 처리시설 등 주요 현안을 놓고 주민 의견을 청취했다. 박 군수와 관계 공무원들은 주민 건의사항을 듣고 즉시 추진이 어려운 사안에 대해서는 행정절차와 사업 여건을 설명하며 가능한 대안을 함께 살폈다.

행사 후에는 학동뜰 시설원예단지를 찾아 농가의 어려움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군은 이번 순회에서 접수된 건의사항을 부서별로 검토해 신속히 처리할 수 있는 사안은 우선 추진하고, 예산 확보나 관계기관 협의가 필요한 장기 과제는 별도로 관리할 방침이다.

‘군민과의 대화’는 10일 봉산면, 11일 고서면, 14일 가사문학면, 15일 창평면, 16일 대덕면, 17일 무정면, 21일 금성면, 28일 용면·월산면, 29일 수북면·대전면 순으로 이어진다.

노후주거지 주택정비를 위한 현장 상담도 마련된다. 담양군은 오는 15일 오후 2시 대전면 행복문화센터 2층에서 한국부동산원과 함께 대치지구 뉴빌리지 사업 대상지 주민을 위한 ‘주택정비 현장상담소’를 운영한다.

상담소에서는 주택정비사업의 종류와 추진 절차, 지원 및 인센티브, 사업성 검토, 관련 법·제도와 행정절차 등을 안내한다. 한국부동산원과 담양군 공간재생과, 담양군 도시재생지원센터, 건축사·공인중개사 등이 참여해 개별 주택과 사업 여건에 맞춘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나눔도 이어졌다. 농협 담양군지부는 담양장학회에 장학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으로 농협 담양군지부가 담양장학회에 전달한 장학금은 누적 1억 4,500만 원에 달한다.

농협 담양군지부는 장학금 지원과 함께 농업인 영농 지원, 건강검진과 왕진버스 등 보건의료 지원을 비롯해 문화·체육·복지 분야에서도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GJ저널망치 gjm200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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