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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는 지역 사회적경제 기업의 우수 제품과 서비스를 알리고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오는 21일까지 ‘사회적경제 홍보관’ 입점 기업을 모집한다.
남구 종합청사 1층에 마련된 사회적경제 홍보관에는 심사를 거쳐 총 16개 업체가 입점한다. 신청 대상은 남구에서 활동하는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 협동조합, 자활기업을 비롯해 예비 사회적기업과 예비 마을기업 등이다.
남구는 사회적 가치와 제품 경쟁력, 홍보관 운영 취지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입점 기업을 선정하며, 선정 기업에는 제품 전시와 홍보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신청 방법은 남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남구는 양림동의 문화예술 자원을 활용한 ‘양림 골목 비엔날레’를 지속 가능한 지역 대표 문화축제로 육성한다.
오는 10일부터 10월 31일까지 양림동 일원에서 열리는 올해 행사에 처음으로 7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하고, 내년에는 지원 규모를 더욱 확대할 방침이다.
양림 골목 비엔날레는 양림미술관거리협의체를 중심으로 지역 미술인과 문화예술인들이 직접 만들어가는 골목형 문화예술 축제다. 대규모 전시장 대신 양림동 골목 곳곳의 미술관과 갤러리, 문화공간을 무대로 활용해 전시와 체험, 다양한 예술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특히 올해는 전남광주 행정통합을 기념한 특별 기획전 ‘전남광주 예술마을 교류전’을 마련해 전남과 광주에서 활동하는 예술인들의 협력 작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남구는 사회적경제 기업의 실질적인 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한편, 양림동의 근대역사문화와 예술 자산을 지역 예술인의 창작활동과 연계해 지역경제와 문화관광의 경쟁력을 함께 높여나갈 계획이다.
GJ저널망치 gjm2005@daum.net
2026.09.21 (월) 00: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