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복지정책 밑그림 마련·추석맞이 고향사랑기부 이벤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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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복지정책 밑그림 마련·추석맞이 고향사랑기부 이벤트 추진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중간보고회, 2027~2030년 51개 사업 구체화
추석 맞아 10만 원 이상 기부자 선착순 100명에 ‘운수대통쌀’ 증정

[GJ저널 망치] 담양군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복지 정책 마련에 나서는 한편, 추석을 앞두고 고향사랑기부 활성화를 위한 특별 이벤트를 추진한다.

담양군은 지난 3일 군청 소쇄원실에서 박종원 군수를 비롯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관계 공무원, 용역 수행기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6기(2027~2030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한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군은 511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복지욕구조사와 실무분과 복지의제 발굴, 원탁토론회 등을 통해 주민과 현장의 의견을 수렴했으며, 이를 토대로 ‘모두가 누리는 행복한 담양’을 비전으로 총 51개 사업을 담은 계획안을 마련했다.

보고회에서는 보육·돌봄 등 공공서비스 강화와 응급·소아 의료서비스 확대, 아동·청소년 및 취약계층 교육지원, AI·스마트기기를 활용한 복지서비스, 양질의 노인일자리 발굴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군은 9월 주민공청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심의를 거쳐 계획을 확정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실행력을 높여갈 방침이다.

이와 함께 담양군은 추석을 맞아 고향사랑기부 참여를 독려하고 지역 농특산물을 알리기 위한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는 오는 9월 7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며, 기간 중 담양군에 고향사랑기부금 10만 원 이상을 기부한 사람 가운데 선착순 100명에게 2026년산 담양 ‘운수대통쌀’ 햅쌀 4kg을 증정한다.

또한 담양군 고향사랑기부자는 기부일로부터 1년 동안 죽녹원과 소쇄원, 메타세쿼이아길, 대나무박물관, 한재골 수목정원 등 주요 공영 관광지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담양군은 주민 의견을 반영한 중장기 복지정책을 구체화하는 동시에 고향사랑기부와 지역 농특산물·관광자원을 연계해 지역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GJ저널망치 gjm200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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