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미래산업 기반부터 복지·문화까지, 시민 삶의 질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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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미래산업 기반부터 복지·문화까지, 시민 삶의 질 높인다

무인수상정 자율운항산업 거점 구축 협약
양성평등·치매 친화도시·현장복지 강화
도서관 문화프로그램·전시 등 시민 체감형 정책도 확대

[GJ저널 망치] 목포시(시장 강성휘)가 무인수상정 자율운항산업 육성을 비롯해 양성평등, 치매 인식개선, 현장 중심 복지와 문화프로그램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

목포시는 지난 3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한화시스템, 유일조선해양과 ‘무인수상정 자율운항산업 거점 구축 및 국방 무인체계 고도화 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4개 기관은 무인수상정 해상시험·실증 기반 구축을 비롯해 연구개발 및 기술 고도화, 지역기업 참여 확대, 전문인력 양성, 지역 일자리 창출 등에 협력한다.

목포시는 무인수상정과 자율운항선박 연구·건조를 위한 육상 인프라 구축과 관련 인허가를 지원하고, R&D 사업 추진 과정에서 연구기관과의 기술협력 및 시험평가 연계도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기업의 제작·부품·정비 분야 참여를 확대하고 관련 산업의 경쟁력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간다는 구상이다.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평등·복지 정책도 이어지고 있다.

시는 지난 3일 시민문화체육센터 소공연장에서 시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모두가 존중받는 목포! 함께하는 평등한 목포!’를 주제로 열린 행사에서는 토크콘서트와 유공자 표창, 주제결의 퍼포먼스 등을 통해 존중과 배려의 평등문화를 지역사회에 확산하자는 뜻을 모았다.

시민을 위한 문화 향유 기회도 넓힌다. 목포시립도서관에서는 오는 29일까지 보태니컬수채화 동아리 ‘풀꽃’의 5주년 기념 회원전 ‘지나버린 계절을 추억하다’를 개최한다. 순수 창작 작품과 국내외 작가 작품을 재해석한 작품, AI를 활용한 회화 등을 선보인다.

목포어린이도서관은 오는 15일부터 하반기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그림책 놀이와 키즈요가, 한국사, 미술 등 어린이 연령과 관심사를 고려한 4개 강좌를 마련했으며, 참가비는 무료이고 재료비는 별도다.

목포시는 미래산업의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시민 생활과 밀접한 복지·문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지역 경쟁력과 시민 체감도를 함께 높여나갈 계획이다.
GJ저널망치 gjm200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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