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농업 현장 지원 강화, 햅쌀 첫 수확부터 병해충·농기계 관리까지
검색 입력폼
담양

담양군, 농업 현장 지원 강화, 햅쌀 첫 수확부터 병해충·농기계 관리까지

조기햅쌀 43ha 재배·토마토뿔나방 집중 방제·농기계 73대 순회 수리

[GJ저널 망치] 담양군이 본격적인 수확철을 앞두고 조기햅쌀 수확과 병해충 방제, 농기계 순회 수리 등 농업 현장 지원에 나서고 있다.

담양의 대표 농산물인 ‘대숲맑은 조기햅쌀’은 지난 20일 봉산면 삼지리에서 올해 첫 수확을 시작했다. 올해 조기햅쌀단지에는 63농가가 참여해 43ha 규모로 재배했으며, 수확한 벼는 담양군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이 전량 수매해 가공한 뒤 10kg 단위로 포장해 전국 농협하나로마트 등을 통해 판매할 예정이다.

토마토 재배농가의 피해 예방을 위한 ‘토마토뿔나방’ 집중 방제도 추진한다. 군은 예찰을 강화하는 한편 지난 18일부터 관내 토마토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방제 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지원을 희망하는 농가는 오는 31일까지 재배지 관할 읍면농업인상담소에 신청하면 된다.

농기계 수리 접근성이 낮은 농촌마을을 위한 순회 수리도 이어지고 있다. 군은 무정면과 가사문학면 6개 마을에서 비료살포기와 예취기, 엔진톱 등 농기계 73대를 회수해 점검·수리를 진행하고 있다. 점검비와 수리비는 무료이며 부품 교체가 필요한 경우 부품비만 농가가 부담한다. 하반기 순회 수리와 함께 진행한 안전교육에는 4개 면 농업인 102명이 참여했다.

담양군은 앞으로도 농산물의 안정적인 생산과 농업인의 영농 부담을 줄이기 위해 병해충 예찰·방제와 농기계 순회 수리 등 현장 중심의 지원을 지속할 방침이다.
GJ저널망치 gjm2005@daum.net

오늘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