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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지난 16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위해 전 부서가 참여하는 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다. 침수 피해가 발생한 건어물 상가 밀집지역에는 인력과 청소차량을 집중 투입해 침수 폐기물을 수거하고 피해 상인들의 복구를 지원했다.
보건소는 침수지역을 중심으로 특별 방역에 나섰으며, 자원순환과와 각 동 행정복지센터는 쓰레기 수거와 환경정비, 제초 작업 등을 진행했다. 건설과도 집중호우로 발생한 도로 피해를 점검하고 정비에 나섰다. 시는 앞으로도 현장 점검과 피해조사를 이어가며 필요한 인력과 장비를 투입할 계획이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스포츠 마케팅도 성과를 내고 있다. 목포시는 6월부터 8월까지 육상·축구·하키·배드민턴·복싱·수영·클라이밍 등 10개 종목에서 5,200여 명의 선수단을 유치했다. 특히 ‘2026 육상투척 국가대표 후보선수 하계 합숙훈련’을 2년 연속 유치해 8월 12일부터 18일까지 100여 명의 선수가 목포종합경기장에서 훈련했다. 시는 선수단의 장기 체류가 숙박·음식업 등 지역 상권 활성화와 생활인구 확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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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디지털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도 진행한다.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되는 ‘2026년 시민 정보화 교육’은 스마트폰 기초·AI 입문, 챗GPT와 제미나이, 컴퓨터 기초와 문서작성 등 3개 과정으로 구성된다. 목포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은 8월 31일까지 받는다.
아동과 가족을 위한 복지 프로그램도 이어지고 있다. 시는 원가정 복귀를 준비하는 시설보호아동과 가족 8가정 19명을 대상으로 가족관계 회복 프로그램을 운영해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체험과 소통의 시간을 마련했다. 목포시 드림스타트도 아동과 부모 20명이 참여한 1박 2일 ‘우리 가족 마음 성장 캠프’를 열어 원예치료와 가족소통활동, 안전교육, 웃음치료 등을 진행했다.
지역사회에서는 말복을 맞은 나눔 활동도 펼쳐졌다. 옥암동재향군인회는 관내 경로당 5곳에 삼계탕 70세트를 전달했으며, 대성동은 지역 후원을 통해 어르신 20세대에 삼계탕과 곰탕, 건강죽 등 영양식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목포시는 집중호우 피해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시민 생활 안정에 주력하면서 스포츠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지역 문화자산 확산, 디지털 역량 강화와 취약계층 지원 등 분야별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GJ저널망치 gjm2005@daum.net
2026.08.24 (월) 08: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