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디지털 전환으로 소상공인 경쟁력·주민 소통 함께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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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디지털 전환으로 소상공인 경쟁력·주민 소통 함께 강화

소상공인 온라인 마케팅 지원·구정 홍보 만족도 조사 추진
5~12일 지원사업 참가 모집, 16일까지 주민 의견 수렴

[GJ저널 망치]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남구(구청장 김병내)가 소상공인의 디지털 경쟁력을 높이고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디지털 기반 정책을 추진한다.

남구는 관내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확대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주민 의견을 반영한 효과적인 구정 홍보를 위해 오는 16일까지 구정 소식지와 SNS 홍보 만족도 조사도 함께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먼저 남구는 오는 5일부터 12일까지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지원사업에 참여할 사업장 8개소를 공개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급변하는 소비 환경에 대응해 지역 소상공인들이 온라인을 활용한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고 디지털 상거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 대상은 관내 골목형 상점가에서 사업장을 운영하면서 SNS와 블로그 등 자체 온라인 홍보 채널을 운영하고 최근 1년간 2회 이상 홍보 실적이 있는 소상공인이다. 남구는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8개 사업장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사업장에는 네이버 플레이스 계정 활성화와 블로그 리뷰 지원, SNS 콘텐츠 및 숏폼 제작 등 업종 특성에 맞춘 맞춤형 온라인 마케팅과 디지털 상거래 콘텐츠를 지원한다.

남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소상공인들이 디지털 플랫폼을 적극 활용해 새로운 고객층을 확보하고 지속 가능한 경영 기반을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남구는 주민들에게 보다 효과적인 구정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16일까지 온라인 방식의 구정 홍보 만족도 조사도 실시한다.

조사는 남구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네이버 폼을 통해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구정 정보 획득 경로를 비롯해 소식지와 블로그, SNS 등 온라인 홍보매체 이용 만족도, 관심 분야와 선호 콘텐츠, 개선이 필요한 사항 등이다.

남구는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생활밀착형 정보를 확대하고, 주요 정책과 행사, 각종 지원사업을 보다 쉽고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홍보 콘텐츠와 운영 방식을 개선할 계획이다.

또 종이 소식지와 디지털 기반 SNS 등 매체별 특성을 살린 맞춤형 홍보를 통해 주민과 행정 간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구정 참여도도 높여 나갈 방침이다.

남구 관계자는 "디지털 전환은 소상공인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주민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한 중요한 기반"이라며 "지역 소상공인의 온라인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는 한편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구정 홍보에 충실히 반영해 더욱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겠다."고 했다.
GJ저널망치 gjm200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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