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디지털 편의 높이고 감염병 예방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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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디지털 편의 높이고 감염병 예방 강화

공공와이파이 확대 운영, 이용량 증가에 맞춰 서비스 효율화 추진
여름철 SFTS 발생 잇따라, 야외활동 시 진드기 물림 예방수칙 준수 당부

[GJ저널 망치] 목포시(시장 강성휘)가 시민과 관광객의 디지털 편의 향상과 여름철 감염병 예방을 위해 공공와이파이 서비스를 확대하고 진드기매개감염병 예방수칙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시는 주요 관광지와 공공기관, 문화·복지시설, 버스정류장, 시내버스 등 총 472개소에 880회선의 공공와이파이를 구축·운영 중이며, 무료 인터넷 이용 환경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공공와이파이 이용량도 증가세를 보이며 데이터 사용량은 지난해 80만GB에서 올해 86만GB로 늘었다.

목포시는 이용 현황을 분석해 활용도가 낮은 회선을 수요가 많은 지역으로 이전하는 등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내년에는 섬 지역까지 서비스를 확대해 주민과 관광객의 디지털 접근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목포시보건소는 최근 전남지역에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환자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시민들에게 진드기매개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SFTS는 예방백신과 특이 치료제가 없는 고위험 감염병으로, 야외활동 시 긴소매 옷과 긴바지 착용, 진드기 기피제 사용, 귀가 후 샤워와 의복 세탁 등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야외활동 후 2주 이내 고열이나 설사, 근육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기관을 찾아 야외활동 이력을 알리고 진료를 받아야 한다.

목포시 관계자는 "안정적인 공공와이파이 서비스 제공과 감염병 예방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GJ저널망치 gjm200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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