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정주환경·복지·미래세대 육성 ‘속도’, 지역발전 기반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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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정주환경·복지·미래세대 육성 ‘속도’, 지역발전 기반 강화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5년 연속 선정
여성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청소년 성장 지원 협력체계 구축
공익직불제 준수사항 점검 추진

[GJ저널 망치] 장흥군이 지역 정주여건 개선과 군민 복지 증진, 청소년 성장 지원, 농업인 소득안정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장흥군은 농림축산식품부와 지방시대위원회가 주관한 ‘2027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에 용산면 계산마을이 최종 선정되면서 전국 최초로 5년 연속 선정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군은 총사업비 24억 2천만 원을 투입해 재해예방시설 정비, 생활기반시설 개선, 노후주택 정비, 주민편의시설 확충 등을 추진하며 안전하고 살기 좋은 농촌 환경 조성에 나설 계획이다.

군민 건강 증진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도 성과를 거뒀다. 장흥군보건소는 40~65세 여성 30명을 대상으로 운영한 ‘한방으로 찾는 여성 활력 건강교실’을 최근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갱년기 건강관리 교육과 함께 한방차·한방오일 만들기, 기공체조, 명상, 우울 예방교육, 한방치유 프로그램 등을 연계해 중장년 여성의 신체적·정서적 건강 증진에 도움을 제공했다.

아동·청소년 지원을 위한 지역 협력체계도 강화됐다. 장흥군청소년수련관과 장흥지역아동센터는 최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동 프로그램 운영, 전문인력 교류, 자원봉사 연계, 공모사업 공동 추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지역 아동·청소년에게 보다 체계적이고 폭넓은 성장 지원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한편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장흥사무소는 7월 6일부터 9월 30일까지 기본형 공익직불금을 신청한 지역 농업인 8천 300여 명을 대상으로 준수사항 이행 여부를 점검한다. 농지 형상 유지, 영농폐기물 적정 처리, 영농기록 작성·보관, 농업경영체 등록정보 변경 여부 등 4개 항목을 중점 확인하며, 준수사항 미이행 시 직불금 감액이 적용된다. 농관원은 농업인들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철저한 이행을 당부했다.

이번 사업과 프로그램들은 지역 정주환경 개선은 물론 군민 건강 증진, 미래세대 육성, 농업 경쟁력 강화까지 아우르며 장흥군의 지속가능한 지역발전 기반을 다지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GJ저널망치 gjm200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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