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AI 교육부터 탐진강 인문학까지, 미래역량·문화가치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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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AI 교육부터 탐진강 인문학까지, 미래역량·문화가치 키운다

청소년 대상 생성형 AI 굿즈 디자인 운영
정남진도서관은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 선정으로 탐조 인문학 프로그램 추진

[GJ저널 망치] 장흥군이 청소년의 디지털 역량 강화와 주민 인문학 확산에 나선다.

장흥군청소년수련관은 지역 청소년들의 창의력과 디지털 활용 능력을 높이기 위해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나만의 AI 굿즈 디자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에는 청소년 12명이 참여해 AI의 개념과 활용 사례, 저작권 등 책임 있는 AI 활용 방법을 배우고, 생성형 AI를 활용해 자신만의 캐릭터를 제작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앞으로 참가자들은 AI로 만든 디자인을 활용해 아크릴 키링과 휴대전화 케이스를 직접 제작하며 창작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장흥군 정남진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2026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선정돼 ‘탐탐인-탐진강 탐조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사업은 탐진강의 생태와 환경을 인문학적 관점에서 조명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오는 7월부터 11월까지 정남진도서관과 보림사, 기동마을, 덕제마을, 수문해변 등에서 진행된다.

지역 주민 20명을 대상으로 총 10회에 걸쳐 강연, 탐방, 토론, 기록 활동 등을 운영하며 자연과 지역의 가치를 새롭게 발견하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장흥군 관계자는 “청소년들에게는 미래사회에 필요한 디지털 역량을, 주민들에게는 지역의 자연과 문화를 인문학적으로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해 지역사회 교육과 문화 기반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했다.
GJ저널망치 gjm200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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