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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는 24일 전남여성가족재단에서 전라남도 가족센터 개소식을 열고 변화하는 가족 형태와 돌봄 수요에 대응하는 광역 가족정책 거점 운영을 시작했다. 가족센터는 1인 가구 증가와 다문화·한부모가족 확대 등에 맞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디지털 기반 가족지원과 지역 특화 정책 연구 기능도 강화할 계획이다.
같은 날 군산 삼원중공업에서는 신규 병원선 ‘전남512호’ 진수식이 열렸다. 총사업비 142억 원이 투입된 190톤급 병원선은 최신 의료장비를 갖추고 오는 8월 말부터 목포·해남·무안·영광·진도·신안 등 6개 시군 90개 섬 주민 5천여 명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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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 안전을 위한 정책도 강화된다. 전남도는 세계마약퇴치의 날을 맞아 26일까지 ‘마약 없는 청정 전남’ 캠페인을 전개하며 마약류 오남용 예방 홍보와 신고·상담체계 안내에 나섰다. 시군별 현장 캠페인과 SNS 홍보 등을 통해 마약 범죄 예방 인식을 높일 방침이다.
또한 산림계곡 내 불법시설 정비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전남도는 올해 들어 평상, 그늘막, 불법 경작지 등 312건의 불법시설을 적발했으며, 오는 30일까지 자진 철거·신고 기간을 운영한다. 이후에도 집중 점검을 통해 불법 재설치를 차단하고 계곡의 공공성을 회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전남·광주 공동 인재양성 체계 구축을 위한 초광역 성장전략 포럼을 개최하고, 환경오염사고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도 실시하는 등 미래 성장 기반과 환경 안전망 확충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GJ저널망치 gjm2005@daum.net
2026.08.24 (월) 11: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