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군민 안전과 보훈문화 확산 ‘두 마리 토끼’ 잡는다
검색 입력폼
담양

담양군, 군민 안전과 보훈문화 확산 ‘두 마리 토끼’ 잡는다

사과·배 농가 대상 4차 방제 추진 및 예찰 강화
호국보훈의 달 맞아 모범 국가보훈대상자 6명 표창

[GJ저널 망치] 담양군이 과수화상병 유입 차단과 국가유공자 예우 강화를 위한 행보에 나서며 군민 안전과 보훈문화 확산에 힘을 쏟고 있다.

군은 최근 전국적으로 과수화상병 발생 지역이 늘어남에 따라 사과·배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4차 방제를 추진하고 있다. 과수화상병은 잎과 줄기, 꽃, 열매 등이 불에 탄 듯 말라 죽는 세균병으로 치료제가 없어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장마철인 6~7월은 확산 위험이 높은 시기로 꼽힌다.

이를 위해 담양군농업기술센터는 지원반을 편성해 방제 약제를 긴급 지원하고 있으며, 매주 수요일을 ‘화상병 예찰의 날’로 운영해 농가의 자율 예찰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의심 증상 발견 시 즉시 신고할 수 있도록 농가신고제를 운영하는 등 현장 중심의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군은 앞으로도 약제 공급과 예찰, 농가 교육 및 홍보를 지속해 과수화상병 청정지역 유지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한편 담양군은 18일 군청 소쇄원실에서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를 위해 헌신한 모범 보훈대상자 6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도지사 표창 1명과 군수 표창 5명이 선정됐으며,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의 공헌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수상자들은 지역사회 발전과 보훈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국가를 위한 희생과 헌신의 정신을 실천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정철원 담양군수는 “오늘의 대한민국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분들의 숭고한 정신 위에 세워졌다.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고 보훈문화가 지역사회에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담양군은 앞으로도 농업 분야의 재해 예방과 국가유공자 복지 증진을 병행하며, 군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정책 추진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GJ저널망치 gjm2005@daum.net

오늘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