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정훈 예비후보와 강기정 전 후보가 공동 회견장에서 신정훈 예비후보로 단일화가 확정됐음을 발표하고 있다. (신정훈 의원실 제공) |
이에 따라 전남광주특별시장 경선은 신정훈·민형배·김영록·주철현 예비후보의 4파전으로 재편됐다.
이번 단일화는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진행된 여론조사를 통해 확정됐다.
강기정 후보는 경선 예비후보직을 사퇴하고, 신정훈 예비후보의 지원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양측은 통합선대위를 꾸려 공동 대응에 나설 예정이다.
단일 후보가 된 신정훈 예비후보는 “강기정 시장의 결단은 단순한 양보가 아니다. 그 고결한 용기가 없었다면 우리는 오늘 전남광주가 하나 되어 비상하는 이 장엄한 설계도를 감히 그리지 못했을 것이다. 나의 영원한 동지 강기정, 그리고 신정훈. 이제 두 이름은 굳건한 약속 위에서 하나의 심장으로 뛸 것이다.”고 했다.
강기정 전 후보는 “단일화를 결정하면서, 신정훈 후보라면 통합특별시의 미래를 맡겨도 좋겠다고 생각했다. 나주시장, 청와대 비서관, 3선 국회의원을 거치며 행정가와 정치인으로 쌓은 실력뿐만 아니라, 긴 시간 공직을 수행하면서도 자신의 이익을 위해 살지 않은 청렴과 도덕성이 몸에 배어있는 훌륭한 사람이기 때문이다.”고 했다.
![]() 신정훈 예비후보와 강기정 전 후보가 공동회견을 마치며 포옹하고 있다. (신정훈 의원실 제공) |
정채하 기자 gjm2005@daum.net
2026.04.06 (월) 04: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