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 왼쪽부터)김영록 전남지사 직무정지, 강기정 광주시장, 정준호 의원(광주 북구갑), 주철현 의원(전남 여수갑), (아래, 왼쪽부터)신정훈 의원(전남 나주·화순), 민형배 의원(광주 광산을), 이병훈 민주당 호남특위 상임수석부위원장 |
당초 7명이었던 경선 후보는 16일 이병훈 예비후보가 경선 불참을 선언하면서 6명으로 줄었다. 이 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전남·광주 행정통합 논의와 정치 상황 등을 이유로 경선에 참여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현재 경선 후보는 ▲김영록 전남지사 직무정지 ▲강기정 광주시장 ▲정준호 의원(광주 북구갑) ▲주철현 의원(전남 여수갑) ▲신정훈 의원(전남 나주·화순) ▲민형배 의원(광주 광산을) 등 6명이다.
민주당은 오는 19~20일 이틀간 권리당원 100% 투표 방식으로 예비경선을 실시해 후보를 5명으로 압축한다.
예비경선에 앞서 17~18일 광주MBC 스튜디오에서 조별 토론회가 진행된다. A조는 김영록·강기정·주철현·민형배, B조는 정준호·신정훈 후보가 참여한다.
특히 A조에는 현직 단체장과 여론조사 상위권 후보들이 포함돼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각 후보 진영은 권리당원 100% 투표로 진행되는 예비경선 특성상 조직력이 승부를 가를 것으로 보고 막판 조직 정비와 지지층 결집에 집중하고 있다.
예비경선을 통과한 5명의 후보는 4월 3~5일 본경선을 치른다. 본경선은 권리당원 50%와 시민 여론조사 50%를 반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 광주와 전남 동·서부권 등 3개 권역에서 정책 검증 토론회가 열릴 예정이며, 과반 득표자가 없을 경우 1·2위 후보 간 결선투표가 4월 12~14일 실시된다.
지역 정치권에서는 여론조사 상위권 후보들의 본경선 진출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지만, 권리당원 중심 경선인 만큼 조직력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변수도 적지 않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김지유 gjm2005@daum.net
2026.03.17 (화) 06:26














